FINDING HELP IN THE ‘WAITING ROOM’
‘대기실’ 안에서 도움을 발견하기
By Robert D. Foster
No one likes having to wait. Our irritation level rises as we stand in the drugstore checkout line, endure the mandatory security "disrobing" at the airport, and watch the clock as we remain seated while others come and go in the doctor’s or dentist's office – the land where time seems to stand still. We become frustrated sitting still in the world's largest parking lots – the highways surrounding our large cities.
어느 누구도 기다려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짜증을 점점 더 내게 되는 때는 일용품가게 계산대 앞에 줄을 서 있거나, 공항에서 의무적으로 “탈의” 보안 검색을 받고 있거나, 병원 또는 치과의사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들이 오가고 있는 동안 자리에 앉아서 시계를 보고 있을 때인데 – 거기는 시간이 멈춰 있는 것 같은 곳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주차장 – 우리가 사는 큰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고속도로 – 에 가만이 앉아서 좌절감을 느낀다.
Today's culture demands immediate gratification. "I want it now!" Modern technology helps us to get going faster and faster: E-mail, mobile phones, text messaging, getting all the information we require instantly over the Internet. TV has given us the ability, via satellite, to watch global conflicts and disasters firsthand. The most time-pressured individuals of all are those who cannot stand just to be – they always must be doing something. Not just to BE – to DO! That accurately described me a number of years ago.
오늘날의 문화는 즉시 만족을 요구한다. “나는 지금 그것을 원한다!” 현대 기술은 우리가 점점 더 빨리 나아가도록 도와 주는데: 이 메일, 휴대폰, 문자 메시지 보내기, 인터넷을 통하여 우리가 원하는 모든 정보를 순식간에 얻는 일 등이다. TV는 인공위성을 통하여 지구상의 분쟁과 재앙을 직접 볼 수 있게 해준다. 누구보다 가장 많이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은 지금 있는 그대로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고 – 그들은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 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 행동하여야 한다! 그것이 여러 해 전 나를 정확하게 묘사한 것이다.
Then my secure and serene world came unglued. My wife, Bev, could no longer cope with the altitude of our guest ranch in Colorado, which stood at 7,200 feet. So we moved to the more suitable environs of Southern California, which had been her home for many years. For me this meant new living quarters, a very different climate, leaving behind my lifestyle of 45 years, finding a satisfactory new place to worship, making new friends and, most difficult of all, determining what to do in Orange County.
그 후에 나의 안전하고 조용한 세상이 급변하였다. 나의 아내 베브는 콜로라도에 있는 손님 접대용 목장의 고도를 더 이상 견뎌낼 수가 없었는데, 그 목장은 고도 7200피트 높이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해 그녀가 살았던 남부 캘리포니아의 좀 더 적절한 환경으로 옮겨 갔다. 나에게 이것은 새로운 거처, 아주 다른 기후, 45년의 생활방식에서 떠나, 예배를 드리기에 만족스러운 새로운 장소를 찾고, 새 친구를 사귀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힘든 일은, 오랜지 카운티에서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것 등을 의미하였다.
I felt cast adrift, separated from everything that was comfortable and familiar. But God was using that time to get my attention.
나는 표류하면서 편안하고 익숙한 모든 것에서 분리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그 시기를 사용하고 계셨다.
There was no heavenly vision, no dream of Jesus talking to me, but God did speak one early morning from Psalm 37:7. It seemed He was saying, "Bob, you need to learn how to REST and how to WAIT." These were important lessons, even for a man like me already advanced in years.
아무런 천국의 비전도 없었고 예수님이 나에게 말씀하여 주시는 꿈도 없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어느 날 이른 아침 시편 37:7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분은, “밥, 너는 쉬는 방법과 기다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이것은 중요한 교훈인데, 나처럼 이미 나이가 많이 든 사람에게도 그러하다.
The attitude of resting is concerned with facts; the activity of waiting has to do with promises. Resting is the fundamental principle of God's salvation through Jesus Christ. I rest in the finished work of Calvary, Christ’s atoning death for my sins. "It is finished," He said. I cannot add anything to it. This is why the Gospel is so hard to understand and so hard to accept. It is easier to struggle than to rest. It has nothing to do with my works, but everything to do with His blood shed for me – and for you!
휴식하는 태도는 사실과 관계가 있고; 기다리는 행위는 약속과 관계가 있다. 휴식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기본 원칙이다. 나는 갈보리에서 이루신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대속하여 죽으신 죽음 안에서 휴식한다. “다 이루었도다,”라고 그분은 말씀하셨다. 나는 거기에 아무 것도 더할 수 없다. 이것이 복음을 이해하기가 어렵고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이유다. 애쓰는 것이 휴식하는 것보다 더 쉽다. 그것은 나의 사역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모든 것은 그분이 나를 위하여 – 그리고 당신을 위하여 – 흘린 피와 상관이 있다!
The activity of waiting is just as difficult, perhaps even more so. This is because we must wait patiently, extremely hard for determined, high-achieving business and professional people. Those of us who are followers of Christ must wait for the performance of His promises. God, I have discovered over the years, does nothing too soon or too late. He responds right on time.
기다림의 행위는 똑 같이 힘들고, 어쩌면 더욱 힘들다. 이것이 우리가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하는 이유이고, 단호하고 성취욕이 강한 사업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지극히 힘든 이유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들은 그분의 약속이 실행되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여러 해에 걸쳐 발견한 바로는, 어떤 일도 너무 빨리 혹은 너무 늦게 행하시지 않는다. 그분은 적시에 응답하신다.
We must wait for God to reveal His will. He has had a plan and purpose for every stage of my life’s journey, including Orange County, California. But I had to wait for His fulfillment of my heart's desires, as is promised in Psalm 37:4, “Delight yourself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the desires of your heart.” As someone has said, “High hopes are never awakened in the human heart to be finally disappointed."
우리는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드러내시도록 기다려야 한다. 그분은 캘리포니아 오랜지 카운티를 포함하여 나의 인생 여정의 각 단계에 대한 계획과 목적이 있으셨다. 그러나 나는 내 마음 속에 있는 욕망을 그분이 채워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였고, 이는 시편 37:4에 약속한 바와 같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누군가 말한 것처럼 “큰 소망은 결국엔 좌절되기 위해 사람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것이 결코 아니다.”
So here I am, still learning, but also believing: "Rest in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Psalm 37:7).
그러므로 내가 여기 있어, 여전히 배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믿고 있는 것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는 것이다 (시편 37:7).
Taken and adapted from The Challenge, written and published by Robert D. and Rick Foster. Permission to reproduce with proper credit is freely given and encouraged. For questions or comments, 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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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How do you respond when you have to wait – can you do it patiently, do you grudgingly grit your teeth and suffer through it, or do you find yourself frustrated, on the verge of boiling over in anger at any moment?
기다려야 할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 참을성 있게 기다릴 수 있습니까? 불만스럽게 이를 악물고 그것을 견뎌냅니까, 아니면 어느 때든 분노가 끓어 넘칠 것 같은 상태로 스스로 좌절감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까?
2. Do you think the current environment for our lives, which promotes speed of response and instant gratification, has intensified our reluctance to wait, especially for things that are important to us? Explain your answer.
현재 우리의 생활 환경이 빠른 응답과 즉각적인 만족을 촉구하여 우리가 기다리는 것을 더욱 꺼리게 하였고 특히 우리에게 중요한 일들에 대하여 더욱 그렇게 하였다고 생각합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3. Think of a recent experience when you had to wait longer than you had anticipated. Or perhaps you are now going through a period of waiting, eager to see it come to an end. What has been the effect of being forced to remain in this “waiting room”?
기대하였던 것보다 더 오래 기다렸던 최근의 경험에 대하여 생각해보라. 혹은 아마도 당신은 지금 기다림의 시기를 통과하면서 그것이 끝나는 것을 간절히 보고 싶어합니까? 이 “대기실”에 머물러 있어야만 함으로써 얻은 효과는 무엇입니까?
4. If you have a relationship with God and believe He is your heavenly Father, why do you think He sometimes insists that we wait for His answers to our needs and requests, rather than responding to them immediately? How would you compare this with how you respond – as a parent, friend, supervisor or manager: Are there times when you also find it necessary for those relying on you to wait?
당신이 하나님과 관계를 갖고 있으면서 그분이 당신의 하늘 아버지라고 믿는다면, 왜 그분은 때때로 우리의 필요한 것과 요구사항에 대하여 즉시 응답하기보다 우리가 그분의 응답을 기다리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합니까? 이것을 어떻게 당신이 – 부모, 친구, 감독이나 관리자로서 – 응답하는 방식과 비교해 볼 수 있겠습니까: 당신도 역시 당신에게 의지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때가 있습니까?
If you would like to consider other Bible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look up the following(관련성구):
Psalm(시) 37:9,34, 46:10; Proverbs(잠) 20:22; Isaiah(사) 8:17, 40:31, 49:23; Acts(행) 1:4-8; Romans(롬) 8: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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