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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by KBEP 2011. 1. 25.

LEADING US NOT INTO TEMPTATION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By: Robert J. Tamasy

3. It seems to happen so often these days, we hardly flinch: A prominent leader – a politician, business executive, celebrated sports figure, even a member of the clergy – committing some major ethical breach or being caught up in serious scandal. When we hear or hear about it, we just shrug our shoulders. So what else is new?
4. 요즘에는 그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서 우리가 별로 놀라지도 않는 것 같은데: 저명한 지도자 – 정치인, 기업체 간부, 유명한 운동선수, 심지어 성직자도 – 중대한 윤리적 탈선을 범하거나 심각한 스캔들에 휘말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일에 대하여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할 따름이다. 그건 그렇고 그 밖에 무슨 새로운 일이 있나? 라면서.

5. What a sad commentary this is, however, on the world in which we live. Throughout the ages, without question, highly recognized and powerful leaders have fallen from positions of great influence to the depths of immense failure. But should this be accepted as the norm? Are we to assume a universal application of the adage, “Power corrupts, and 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
6.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이것은 얼마나 슬픈 이야기인가. 오랜 세월에 걸쳐 의문의 여지가 없는 사실은, 높은 평가를 받는 강력한 지도자들이 위대한 영향력을 주는 위치에서 엄청난 과오의 심연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정상적인 일로 받아들여져야 할까? “권력은 부패하고, 그리고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는 속담이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하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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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Nobody is perfect, we argue. Or we use the “We are only human” defense. Although both statements hold a measure of truth, they do not excuse unethical or immoral behavior. The fact that such failures are still “news” underscores the reality that adherence to high ethical standards and moral values is still what we expect from our leaders, whether those in government, small business owners, or CEOs of huge monolithic corporations.
9. 아무도 완전한 사람은 없다고 우리는 주장한다. 또는 “우리도 인간일 따름이다”라는 변론의 말을 사용한다. 두 말 모두 일리가 있지만 그 말이 비윤리적이거나 부도덕한 행위를 변명하여 주지는 못한다. 그러한 과오가 아직 “뉴스”꺼리라는 사실은 우리가 아직은 지도자들로부터 높은 윤리적 기준과 도덕적 가치를 고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현실을 부각시켜주는데, 그 지도자들이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든, 소기업의 기업주들이든, 혹은 거대한 단일 회사의 전문 경영인들이든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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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he greater issue, however, is not how to convince leaders we will never meet to live according to higher ethical and moral requirements. The issue involves you and me: How can we consistently abide by what we know is right and wrong – to be leaders worthy of following in our own homes, workplaces and communities?
12.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우리가 더 높은 윤리적 그리고 도덕적 요건에 따라 살 수 없다는 것을 지도자들에게 납득시키느냐가 아니다. 오히려 당신과 내가 끊임 없이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 우리가 아는 바대로 준수하며 – 우리 자신의 가정, 직장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추종할 가치가 있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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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In reading the timeless “business manual” better known as the Bible, we see an honest assessment of the human condition: “There is none righteous, no not one” (Romans 3:10). But that statement is not offered as justification for a lack of integrity or refusal to follow commonly accepted moral guidelines. Instead, the Scriptures provide warnings and suggestions for attaining – and maintaining – a higher standard of behavior:
15. 성경이라고 더 잘 알려진 영원한 “사업 지침서”를 읽으면서 우리가 인간의 상태에 대하여 진솔하게 평가한 것을 보면: “기록한바 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10). 그러나 그 말씀은 성실성이 없거나 일반적으로 인정된 도덕 지침을 따르기를 거부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주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성경은 더 높은 행위의 기준을 얻고 – 그리고 유지하기 위한 – 경고와 제안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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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 one is immune. Years ago I heard about the head of a major non-profit organization who had declared, “The one area where I will never fail is that of relationships.” A few years later he was discovered in an adulterous affair with his administrative assistant. That is why the Bible warns, “So if you think you are standing firm, be careful that you do not fall” (1 Corinthians 10:12).
18. 아무도 면역되어 있지 않다. 몇 해 전에 나는 한 주요 비영리 단체의 리더가 “내가 결코 실족하지 아니할 분야는 관계에 관한 분야다”라고 선언을 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수년 후에 그는 자기와 일하는 관리 여직원과 불륜을 저지른 일이 들어났다. 그것이 바로 성경이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10:12)고 경고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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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Beware when things are going well. We can be most vulnerable to temptation when things are going well, when we feel that we have everything under control. At such times we tend to rely on our self-sufficiency and can forget about dependence on God. “Now in my prosperity I said, ‘I shall never be moved…’” (Psalm 30:6).
21. 일이 잘 되어갈 때 조심하라. 우리는 일이 잘 되어갈 때, 우리가 모든 일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낄 때 가장 시험에 들기 쉽다. 그러한 때에 우리는 자급자족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고 하나님께 의존하는 것에 대하여 망각할 수 있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 (시편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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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We all have an escape. “I couldn’t help it” is a poor excuse if we yield to temptation and fall into ethical or moral failure. The temptation might seem too great to resist, but if we look to God, He will enable us to avoid taking temptation to the next step – sin. “No temptation has seized you except what is common to man. And God is faithful; he will not let you be tempted beyond what you can bear. But when you are tempted, he will also provide a way out so that you can stand up under it” (1 Corinthians 10:13).
24. 우리 모두는 피할 길이 있다. “나는 어쩔 수 없었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시험에 굴복하여 윤리적 또는 도덕적 과오에 빠진다면 형편 없는 변명이다. 그 유혹이 너무 커서 저항할 수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분은 우리가 시험의 다음 단계 – 죄 – 로 가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하여준다. “사람이 할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치 못할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당할 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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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veryone needs help. “I’m too weak; I cannot resist the temptation.” That might be true, but if we believe the Bible, it assures us we can receive the strength of Jesus Christ to do what we cannot do on our own. “…For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2 Corinthians 12:10). “I can do everything through (Christ) who gives me strength” (Philippians 4:13).
27. 모든 사람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 “나는 너무 연약하고; 나는 시험을 저항할 수 없다.” 그것이 사실일지 모르지만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믿으면, 성경은 우리가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을 수 있다고 우리에게 확신을 준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2:10).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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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corpor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A veteran journalist for more than 39 years, he is the author of Tufting Legacies;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River City Press); and has coauthored with David A. Stoddard, The Heart of Mentoring (NavPress). For more information, see  or his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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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28.2.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How do you typically react when you hear about the moral or ethical failure of a noted public figure or celebrity?
저명한 공인이나 유명 인사의 도덕적 혹은 윤리적 실족에 대하여 들었을 때 당신은 통상적으로 어떻게 반응합니까?

 

 


2.   Can you identify a particular area of your life where temptations seem stronger than in other areas? If so, how do you handle such situations? on the other hand, is there an area of your life where – like the leader referred to in this “Monday Manna” – you believe you would never yield to temptation? Explain your answers.
우리의 삶 가운데 시험(유혹)이 다른 분야보다 강해 보이는 어떤 특별한 분야를 찾아낼 수 있습니까? 그러하다면, 그러한 상황을 어떻게 처리합니까? 반면에 우리의 삶의 어떤 분야는 – 오늘 “월요만나”에서 언급한 지도자와 같이 – 우리가 결코 시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분야가 있습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3. Do you believe that regardless of the situation, God can provide a way of escape from temptation if needed? Why or why not?
상황에 관계 없이 하나님은 시험에서 피할 길을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까? 믿거나 믿지 않는 이유는?

 

 

1.  What steps can you take to overcome areas of moral or ethical weakness in your life? Or what advice would you give to a friend or colleague asking for help?
삶 가운데 도덕적으로 혹은 윤리적으로 연약한 분야를 극복하기 위하여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까? 혹은 도움을 청하는 친구나 동료에게 어떤 충고를 하시겠습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view additional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Matthew(마) 6:13, 26:41; 1 Timothy(딤전) 6:9-10; James(약) 1:2-3, 13-15; 2 Peter(벧후)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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