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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유로화 약세로 탄력받는 수출 부문

KBEP 2010. 6. 11. 19:27

오스트리아, 유로화 약세로 탄력받는 수출 부문

 

ㅇ 유로화 약세로 GDP 0.4~0.7% 추가 성장 예상

 

- 오스트리아 연방상공회의소 대외무역부(AWO) 책임자인 Walter Koren氏에 따르면, 이러한 유로화의 약세로 인한 오스트리아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의 강화로 인해 2010년 오스트리아의 대외 수출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2009년 오스트리아의 대외 수출액은 전년 대비 19.9% 감소한 942억 유로를 기록하였는데, 유로화 약세 등에 힘입어 2010년에는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한 1천억 유로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1억 유로의 수출 증가는 4~7천 명의 추가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기계류 및 플랜트 설비, 특히 건강 및 재생 에너지 부문의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오스트리아 일간지 Ku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