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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4,400억 유로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니즘 합의

KBEP 2010. 6. 11. 19:19

유로존, 4,400억 유로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니즘 합의

 

ㅇ 룩셈부르크에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 운영

- 6 7일 룩셈부르크에서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 주재 하에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를 개최, 최종 합의

- 엄격한 조건부로 사전에 EU IMF과 당사국간 합의된 시행계획이 제시된 이후 16개 회원국 지급보증 아래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 융자 지원함.

 

EU 회원국, 예산안을 자국 의회에 상정하기 전에 집행위와 여타 회원국에 제시키로 합의

- 유로존 회의 직후 27개 전회원국 재무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위기관리 및 재정안정 Task Force에서 합의

- GDP 대비 재정적자 3% 한도, GDP 대비 공공부채 60% 한도를 넘어서는 회원국에 대해 제재조치 도입에도 공감대 형성. 제제조치로는 EU 자금지원 제한, 투표권 제한 등이 거론되었으나, non-financial 제재는 공동체 설립조약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IMF, 유로존에 근본적인 개혁을 통한 통화동맹 완성 촉구

- 안정 및 성장협약 내용이 충분치 않다고 지적하고, 위기관리에서 이제는 근본적인 개혁을 단행해야 할 시기라고 주장

(자료원 : EUbusiness, Euobserver, EurAct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