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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버섯(pleurotus ostreatus)

KBEP 2009. 9. 2. 22:11

 

느타리 버섯(pleurotus ostreatus)은 옛날부터 야생된 것을 식용하여 왔으나 1917년 독일에서 인공재배가 시작된 이후부터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버섯의 향기와 맛이 동양인의 입맛에 더욱 알맞아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에서 더욱 발전되어 현재는 세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구미 각국에서도 느타리 버섯 재배가 다시 발전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야생되는 느타리 버섯은 옛날 부터 민가에서 식용되어 전통 버섯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호도가 높아서 대중적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재배시 공기와 물의 조건만 맞으면 간이시설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느타리 버섯의 재배는 사용되는 배지 종류에 따라 원목, 볏짚, 폐솜 등으로 재배를 한다.
요즈음은 자동화한 톱밥 봉지를 이용한 재배와 압축 배지로 상자재배도 하고 있다.

좋은느타리버섯 고르는 방법

* 품종 고유 색택과 표면에 윤기가 있는 것

* 대길이, 갓 등이 균일하고 크기가 다른 혼입이 10% 이내일 것

* 신선하고 탄력이 있는 것으로 고유의 향기가 뛰어난 것

* 육질은 부드러운 것

* 피해품(병충해, 상해, 기형, 오염)이 없는 것

* 이물질이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