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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인 CBMC 주간소식지 4호 - 2008년 10월 27일

KBEP 2008. 10. 27. 18:59

 

유럽 한인 CBMC 주간소식지 4호 2008년 10월 27일
> 지회 소개


저희 지회는 2006년 5월 결성이 되었습니다. 한국 세종지회의 지원을 받아서 초기 회원이 10명으로 시작하였고, 그간 2차례의 회장 이취임이 있었으며, 월 2회의 격주 모임을 행하고 있습니다.
주임 목사님 주도하에 모임때 마다 성경 공부와 기도로 키예프 지회의 번영과 사업 건승을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 주요사업
1. 성경 공부    
2. 고려인 지회 창립
3. 불우한 이웃 돕기  
4. 회원간 결속력 증진

* 기타 기사 (수시)
금주 화요일(2008.10.21) 우크라이나가 IMF에 자금신청하므로서, IMF체제하에 놓이게 됨.


지회를 섬기시는 사람들로는 임현영 목사, 조윤동 지회장, 김평원 직전회장과 김희훈, 정영윤, 이현호 회원이 본 지회를 섬기시고 있습니다.


2008년 헌당예배 사진


> 회원 동정


지난 10월 21일 네덜란드 지회의 곽찬순 회장이 로테르담 소재 에라스무스대학에서 2년동안의 어려운 공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운물류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대학은 유럽에서 Top-10에 들어가는 우수한 대학으로 특히 경제학과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교수를 2명 배출하여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세계 각지로부터 유학생들이 많이오는 국제화가 잘 된 과정으로 모든 수업은 영어로 합니다. 

해운물류경제학과 (Maritime Economics and Logistics)는 석사과정(Master of Science) 으로 해운 및 항만 경제 및 시장과 정책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세계 해운 및 항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서 세계 해운 및 항만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난 2년간의 에라스무스에서의 학업기간동안은 곽찬순 회장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바쁘면서도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게 시작한 학업이라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강인한 의지와 하나님의 은혜로 드디어 모든 과정을 다 잘 마��습니다. 
  


학업 기간 중 힘들 때 마다 묵상한 말씀은 딤후 1:7 의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은 두려운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공부한 Major Course는 다음의 11과목이라고 합니다.
Shipping Economics & Policy (해운경제정책론)
Port Economics & Policy (항만경제정책론)
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사슬론)
Maritime Logistics (해운물류론)
Management Science (경영과학론)
International Economics (국제경제론)
Maritime Law (국제해운법)
Maritime Technology & Innovation (해운기술 및 혁신)
Transport Regional Economics (운송경제론)
Shippng Finance (해운재정론)
Research Methodology (연구방법론)

상기 공부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논문을 작성하여 통과되어야 합니다. 



곽찬순 회장님의 석사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학업기간 중 기도하여 주시고 성원하여주신 기독실업인회 김남수 총연회장님 및 각 지역 회장님, 회원님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 기도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아프칸 카불에서 Herbert Hong 선교사님의 계속적인 기도 요청을 보내드립니다.
   목숨을 던져가며 카불의 불쌍한영혼을 위해 헌신하는 주님의사역자들을 위해...

지난 월요일 아침 SERVE단체에서 섬기는 영국인 게일자매가 아침에 집 앞에서 탈리반의 사주를 받고 오토바이 타고 온 2명의 괴한에게 피살되었습니다. 탈리반 대변인은 이 단체가 모슬렘들을 개종해서 보복 한 거라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다음 피살 명단들이 벌써 작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프간 정보부의 제보에 의하면 우리 동역자 한가정도 탈리반의 암살 명단 2번째로  올라 있다고 하여  현재
안전지대로 피신시켰습니다. 아프간의 안전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가는 틈을 타서 반정부 이슬람 세력과 탈리반 그룹이 계속 테러, 납치와 피살을 하면서 외국인을 아프간에서 쫓아 내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현상황:
1. 이곳 수도 카불 상황이 아주 심각한 사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가. 일주일전 카불시 난민촌을 방문한 캐나다 여성 기자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나. 18-21일사이 14명의 현지인 비지니스맨들과 정치인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되었습니다.
   다. 20일에는 엔지오의 싱글 자매가 아침 출근길에 무장 탈레반 2인조에 의해 길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 '나'항목의  납치사건의 배후에는 이곳 내무부장관이 북부연합군 측근이 파쉬툰으로 바뀌면서
    그동안 장관의 비호 안에 활동하던 무장세력들을 새로운 장관세력이 제거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사회혼란을 야기하려는 의도로 비지니스맨들과 정치인들의 납치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앞국의 이름있는 비지니스맨들은 대부분 출국한 상황입니다. 
3. 엠들을 향한 탈레반들의 무작위 공격으로 해석이 되어 경각심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이번 사건 이후 탈레반들은 이것이 선교사를 앞국에서 몰아내기 위한 자기들의 행동이라고 발표했습니다.
4.  현재 카불내 모든 국제단체들은 외출을 금지시키고 있으며 저희들도 게속 국제단체들의 규정들을 교훈삼
    아 행동반경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다섯 단계로 위험상황을 구분한다면3단계 정도되며  출국 준비 상황
    정도로 이해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두건 엠을 향해 더 문제가 되면 일단 가족들을 출국 시킬것으로
    보여집니다.

기도포인트:
1. 카불과 아프간이 안정을 되찾을수 있게 기도합니다.
2. 정치적인 안정과 내년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에 주님이 개입하소서.
3. 탈리반과 무장세력들이 무기들을 내려놓고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이념에서 주님앞으로 나오게 하소서
4. 사역자들과 현지인들이 위험을 감당하며 복음을 계속 전하게 하옵소서.
5. 우리의 생명이 천국에 있사오니 육신을 죽일 수 있는자들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만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 지회별 공지사항
밀라노지회 일   시 :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오전 7시 - 8시
장   소 : Sporting Hotel, Noverasco 지하 세미나실
준비물 : 첨부화일 출력 要

* 모임 후에 조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회원동정

* 김영돈 지회장 - 한국 출장중이십니다. (10월 18일 ~ 10월 29일)


> '마중물'을 CBMC KOREA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유럽 한인 CBMC 주간소식지 '마중물'은 CBMC KOREA site CBMC지회의 해외지회뉴스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 CBMC KOREA 해외지회뉴스


> 행사 안내입니다.
 


제 18차 아시아대회
대회일시 : 2008년 10월 29일(수) - 11월 1일(토)  3박 4일
대회장소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메리오트호텔
등 록 비 : 1인 500 $ (3박,  2인 1실 객실비 포함) 
골프대회: 회비: 150 $
관 광 : 추후 알림
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클릭하여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