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요경제 뉴스(6/18~6/24)

독일 주요경제 뉴스(6/18~6/24)

                                                                   독일본분관 제공
 

o ZEW 경제연구소, 지속적인 물가인상, 기업 수주 감소, 금융위기 확산관련 향 후 6개월 금융전문가들의 경기전망 15년 이래 최저치 기록 (DW 11)

o 사민당, 전문인력 부족사태 대응방안으로 기초학력 자격증 취득(하우프트슐레 졸업장) 법적 권리 보장 및 대학입학 전면자유화(대학입시(Abitur) 자격 규정 완화) 및 전문기술직(장인) 자격취득 장학금 지급("Meister-Bafog) 확산 제안 (FAZ 13)

ㅇ 독일 500 기업 랭킹(TOP 500): 07년 매출 성장률 5.3% 기록(06년 9,2%에 비해 현저히 저조). 순위 변동: 1위 VW사(1089억 유로), 2위 Daimler 사 (994억), Siemens사(724억). 직원 규모 1위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부상한 독일 우편공사의 후신인 Deutsche Post World Net(총 47만 123명)  기업이 유지 (DW 1,11,14)  

o 건축노조(IG Bau)와 건축업협회(ZDB) 최저임금 협상 타결: 08.9.1. - 31.8.09 까지 07년 가을 합의된 사독지역 최저임금(10.70(비숙련) / 12.50(숙련 노동자) 유로) 유지 합의. 동독지역(9(비숙련) / 9.80(숙련) 유로) 최저임금은 금주 내로 합의 전망 (FAZ 11)
         
o 연방통계청, 08년 1/4분기 임금수준 전년대비 2.8% 인상, 반면 물가인상율 2.9%(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폭등)로 실질소득은 감소. 경제전문가 측, 전반적인 소비쇠퇴 우려 (FAZ 1,11 DW 1)

o 08년 6월 IFO 경기지수, 고유가로 인해 급락: 06년 초 이래 최저치(103.5 포인트) 기록. 한편 독일연방은행, 08년 경제성장률 2.3%, 09년 1.5% 전망 (FAZ 12)

o 독일 상공회의소(DIHK), 최저임금 도입 부작용 경고: 툭히 동독지역 일자리 소멸 우려 (FAZ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