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요경제 뉴스(6/4~6/10)

독일 주요경제 뉴스(6/4~6/10)
                                                                                                                    
                                                                               독일 본분관 제공

o Hufner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담당, 제83차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독일 경제는 금융위기, 유로강세, 천연자원 가격 폭등 등에도 다소 경기약세조짐이 있으나 건강한 성장 다이내믹을 보인다고 발표 (DW 11)

o Thumann 독일 산업연맹(BDI)대표, EU 기후정책비난 (SZ 19)
- 유럽전역에 실시계획 중인 유럽배출권거래제는 경쟁력 악화 및 생산에너지가 폭등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 비난

o 유럽중앙은행(EZB), 인플레이션억제를 위해 현재 4%인 기준금리를 다음 회의 후(7월 예상) 4.25%로 인상 가능성 언급(FAZ 13 SZ 25,30 DW 17)

o 독일경제연구소(DIW), 설문조사결과 독일인 주당근무시간 평균 34.5시간(현재 37.2시간)으로 단축 희망 (DW 11)

o EU 사회집행위원(Spidla), 독일 여성근로자들의 동일업무 평균 시간수당 남성에 비해 22% 낮음 지적(EU 회원국 중 최하위권). 독일 고용주 측에  “동일업무, 동일임금” 원칙 도입 촉구 (DW 9)
- EU 평균 남녀 임금격차 15% 수준. 고위직 여성 비율 33%. 95년 이래 변화 없음. 여성 근로자의 1/3은 파트타임직(남성 8%에 불과), 유자녀 여성의 62%만이 직장인(남성 91%). 자녀교육부담 경감 방안 마련 시급 및 여성의 간부직 비율 인상 촉구

o 독일 TELEKOM 사 CEO(Obermann), 전 경영간부진의 사내 도청사건관련 상관의 명령에 대한 무조건적 복종 제고, 비판적 검토 자세(“의식구조의 문화적 개혁”) 촉구 (FAZ 1,16)
- 독일 정계, 기업 내 도청행위 처벌 강화 촉구. 벌과금(현재 수십만 유로에 불과) 인상 촉구 (SZ 17)

o 독일산업연맹(BDI), 2000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국제금융위기, 유로화 강세,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독일 중소기업 긍정 전망. 단지 정부정책에 대한 불만은 여전히 높음 (FAZ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