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요경제 뉴스(5/21~5/27)

독일 주요경제 뉴스(5/21~5/27)
                                                                                         
                                                                                독일본분관 제공
 

o 독일 대외무역진흥처(BFAI), 독일 수출 08년에도 1위 자리 유지 전망. 독일 1/4분기 수출 21% 증가. 반면 언젠가는 중국에게 추월당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인정 (DW 1,11,12)

o 독일 빈곤문제 전문가(경제학자 Richard Hauser/Ernst Urich Huster), 연방노동부의 제3차 빈곤실태 보고 비판. 오래된 EU 통계("EU-Silc") 이용, 실제 독일 내 빈곤사태 더욱 심각(빈곤층13%가 아닌 18%, 아동빈곤 12%가 아닌 26%) 및 이민자 빈곤현황 파악 미흡 지적 (SZ 6 DW 2)

o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IHK), 오늘 설립 200주년 기념행사(FAZ 13)
-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모태이자 독일에서 가장 오래 됨/경제력 제3위

o 독일경제연구소(IW)의 연구발표에 따르면 구동독지역 임금이 서독지역에 비해 아직도 낮은 수준을 보임 (FAZ 13)
- 국제적인 수준으로 독일의 노동임금 수준은 높은 편이나 지역적인 차이 존재
- 구동독지역의 노동임금은 16년 전 서독지역의 55%수준/ 현재는 서독의 66%

o 작센 주 보건부장관(Helma Orosz;기민당), 의사부족현상 해결을 위해 독일 최초로 의과학생들에게 매월 최고 600유로 지원할 예정 (DW 4)
- 보조를 받은 학생들, 졸업 후 작센지역에서 최소 4년간의 주치의 근무의무

o 에너지회사 바텐팔, 세계최초로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지 않는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DW 12)
-2015년까지 코트부스 근교 발전소에 전력생산 시 이산화탄소 분리 기술도입

o 독일 노동시장 및 직업연구소(IAB), 정부의 실업통계를 목전에 두고 정부의 의도적인 통계수치 조작(실업률 하향 책정) 의혹 제기. 수십 년간 전통의 실업통계 하향 조작으로 150만 실업자 누락 추정 (SZ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