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주요경제 뉴스(5/21~5/27)

이탈리아 주요경제 뉴스(5/21~5/27)

                                                     주 이탈리아 대사관 제공

ㅇ 트레몬티(Tremonti) 재경장관: 5.21 노사정회의에서 정부의 경제조치를 설명
- 지방재산세(ICI) 폐지와 근로자 특근수당에 대한 과세율을 10%로 인하(연소득 3만5천유로 이하의 근로자들에게 6-12월 동안 시험적으로 시행)하는 조치가 금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될 예정

    - 트레몬티 재경장관: 2011년 ‘재정적자 제로’목표 달성에 필요한 200-300억 유로의 소요 예산은 행정부 경비절감을 중심으로 마련될 것이라고 발언

ㅇ 벨트로니 민주당 대표: 저임금 및 저 연금에 대한 지원이 더 시급하다고 발언

ㅇ 마르체갈리아(Marcegaglia) 전경련 차기 회장: 정부의 특근수당  감세 조치에 대한 전경련의 찬성 입장 표명

ㅇ 보난니(Bonanni) CISL 노조위원장과 안젤레티(Angeletti) UIL 노조위원장은  근로자 수입을 증가시키는 정부 조치에 찬성 입장을 표명한 반면, 에피파니(Epifani) CGIL 노조위원장은 반대 입장을 표명

ㅇ 트레몬티(Tremonti) 재경장관: 1가구 1주택의 지방재산세(ICI) 폐지조치와 함께 2009년부터 지방행정부가 자체 세금을 인상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를 취함. (R/25)

ㅇ ENIA, IRIDE, HERA 등 3개 공익시설(utility) 기업 대표는 기업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에 5.26일 서명함.
- 이로 인해 이탈리아 북부 및 중부지역의 공익시설이 통합될 수퍼 공익설비 기업이 곧  탄생하게 됨.

ㅇ 마르체갈리아(Marcegaglia) 전경련회장: 향후 최우선 과제로 계약 방식 개선을 들면서 임금(인상)과 생산성을 연계시켜야 할 것이라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