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주요경제 뉴스(5/7~5/20)

폴란드 주요경제 뉴스(5/7~5/20)

                                                             주 폴란드 대사관 제공

ㅇ 노동부, 1천5백만 전체 근로자 중 150만명 이상이 불법취업 상태라고 발표. 불법취업인력의 대부분은 실업자수당 등의 이중혜택을 목적으로한 자의에 의한 불법취업인 것으로 파악. (4.29.Rz.5면)

ㅇ 파블락 경제부총리 미국방문. 미국기업들의 첨단정보 및 항공산업분야의 폴란드 투자를 요청. 현재 폴란드 외국인 투자액의 10%가 미국기업에 의한 투자인 것으로 파악. (5.2-4.Rz.경제2면)   

ㅇ 정부, 2009년 예상 거시경제지표 발표. GDP성장률 5.2%,  물가상승률 2.9% 목표. 금년에는 GDP 5.5%, 물가상승률 3.5% 예상. (5.10-11.Dz.경제1면)

ㅇ 노동부 4월 실업률 통계발표. 3월의 11.1%보다 감소한 10.5% 기록. 금년 실업자수 연초보다 13만950명(전체 실업자의 8%) 감소. 연말 실업률 9.9% 전망. 건설, 농업,  수송업계의 본격적인 취업철 개시가 실업률 감소의 주요 원인. (5.9.Dz.경제2면)

ㅇ 내무행정부, 유럽컵 2008 기간 중 (6월2일-7월1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공항, 항만 및 도로국경에서의 강력한 검문검색이  실시된다고 발표. 검색에 대비해 양국행 폴란드 축구관람객들의 여권 또는 주민증 지참 권고. (5.10-11.GW.4면)   

ㅇ 노동부, 조기정년퇴직직종 축소를 내용으로 하는 법안수정안 발표. 의회 통과시 100여개 직종 90만여명의 근로자 조기퇴직특권 상실. 연간 500억PLN 예산절감효과 기대. (5.15.Dz.7면)

ㅇ 그디니아, 쉬체친 조선소 민영화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기업들과의 인수협상 결렬. 민영화 후 구조조정작업 이후에도 수익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 EU경쟁위원회의 조선소 정부지원금 반환 요구. (5.14.GW.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