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S IN SERVICE FROM A CRUISE SHIP
유람선의 서비스에서 얻은 교훈
By: Jim Mathis
My mother and I just returned from an Alaskan cruise aboard the cruise ship, “The Visions of the Sea.” It was an enjoyable trip, but the thing that impressed me the most was the crew.
어머니와 나는 유람선, “바다의 비전 호”를 타고 알래스카 유람을 하고 나서 방금 돌아왔다. 그것은 즐거운 여행이었는데 특히 나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것은 선원들이었다.
There were 755 crew members from 51 different countries on board. Needless to say, they came in all shapes and colors from many different backgrounds. The one thing they had in common, however, was a servant’s heart. Along with that came a strong work ethic and a desire to please – not only the passengers, but also each other.
51개국에서 온 755명의 선원들이 배에 타고 있었다. 말할 것도 없이 그들은 환경이 다른 여러 곳에서 온 사람들로써 다양한 생김새와 피부색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섬기는 자의 마음이었다. 그와 함께 강한 직업윤리와 기쁨을 주고자 하는 – 승객에게 뿐만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 욕구 가 있었다.
We made an effort to get to know some of the crew members and learn a little about each of them. Some of them were taking time off from college or had just come right out of school; others were seasoned professionals, and I’m sure that there were individuals there that just needed the money. But they all honestly seemed to have great respect for one another and worked hard to make the cruise a wonderful experience for everyone involved.
우리는 선원들 중 몇 사람과 사귀고 그들 각자의 사정을 조금씩 알려고 노력하였다. 그들 중 몇은 대학을 다니다가 시간을 내었거나 혹은 학교를 갓 나왔고; 다른 어떤 사람들은 항해에 익숙한 전문가들이었고, 거기에는 다만 돈이 필요하여 온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나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진정 서로서로 깊이 존경하는 것 같았고 속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유람이 훌륭한 체험이 되게 하려고 열심히 일하였다.
One of the crew members commented that the multinational, multicultural crew was similar to the United Nations – except that aboard the ship, the people actually liked each other.
선원 중에 한 사람이 평하기를 다국적, 다문화의 선원들은 마치 유엔과 흡사하다 – 다만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로 서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 고 하였다.
My observation is that at the UN the purpose is for the ambassador to defend his or her country’s honor and vested interests at all cost. on board ship, however, the purpose is to work together in a spirit of mutual cooperation to get the job done. This makes a huge difference.
내가 관찰한 바로는 유엔에서 추구하는 목적은 대사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 나라의 명예와 부여 받은 이익을 지키는 것이다. 하지만 선상에서 그 목적은 상호협력의 정신으로 함께 일하여 일이 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커다란 차이점이었다.
During the cruise, I half jokingly suggested to some people we were talking with that we should fire everyone at the United Nations and assign the job to the crew of a cruise ship, especially since most of the nations seemed to be well-represented anyway. I honestly believe that with people like this, focused on the common good rather than their own independent interests, viable solutions could be found to most of the world’s problems within a few days.
유람 중에 나는 우리와 이야기를 나눈 몇 사람들에게 절반 농담으로 제안하기를 유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파면하고 그 일을 유람선의 선원들에게 맡기자고 하였는데 아무튼 그들이 대부분의 국가들을 잘 대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믿는 것은 이와 같은 사람들은 각자 별개의 이익보다는 공동의 이익에 집중하기 때문에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들 대부분에 대하여 수 일 이내에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In the Bible, Jesus talked a lot about being a servant.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having a servant’s heart and giving proper consideration to the other person. He said, “(he)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Mark 10:45).
성경에서 예수님은 섬기는 자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하였다. 그 분은 섬기는 자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적절히 배려하는 일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말씀하시되,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 (마가복음 10:45).
Elsewhere in the New Testament, one of Jesus’ followers – the apostle Paul – wrote,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 but in humility consider others better than yourselves. Each of you should look not only to your own interests, but also to the interests of others” (Philippians 2:3-4).
신약성서의 다른 부분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 중 한 분 – 사도 바울 – 은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립보서 2:3-4) 라고 썼다.
So often, whether in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government, the media, even educational and religious institutions, we have the wrong people in places of authority. Usually, only those looking out for themselves make it to be leaders of their countries – or their companies or organizations. So it is not at all surprising that ambassadors are then given the job of safeguarding the country they represent and its leaders, even if that means at the expense of others. Few of these so-called leaders have any desire or motivation to actually solve problems and do what they can to help those in need.
아주 빈번히, 우리는 사업과 전문직 분야나, 정부, 언론매체나 심지어 교육과 종교 기관 중 어디에든 권세의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본다. 대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들만이 국가 – 혹은 그들의 회사나 조직 – 의 지도자가 된다. 따라서 대사들에게 다른 사람을 희생하더라도 자기가 대표하는 국가와 그 지도자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가 주어진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와 같은 이른바 지도자들 중에 실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거나 동기부여를 받은 사람은 없다.
Perhaps when we go to our workplaces each day, whether it be small, one-person businesses or a huge international corporations, it would be wise if we adopted this attitude of cruise ship crew members
어쩌면 우리가 매일 직장에서 일할 때 자그마한 1인 사업체에서나 혹은 거대한 국제적 회사에서든 유람선 선원의 이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것은 현명하다.
Jim Mathis is Executive Director for CBMC in Kansas City, Kansas and Kansas City, Missouri, U.S.A., where he oversees Homer’s Coffee Shop. He and his wife, Louise, formerly were co-owners of a camera and photo processing shop in Overland Park, Kan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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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Have you ever been on an ocean cruise – or do you know someone that has? If so, what was your impression of the service and attitudes of the crew members?
대양 유람을 타 본 적이 있습니까? – 혹은 누군가 유람선을 타본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때 선원들의 서비스와 태도에서 어떤 인상을 받았습니까?
2. Why is the quality Jim Mathis endorses – having a servant’s heart toward others – seemingly so uncommon in today’s world, whether it is in the business environment, government, or elsewhere? Do you think more of this attitude is needed and should be encouraged? Why or why not?
짐 마티스가 장려하는 성품 – 다른 사람들에게 섬기는 자의 마음을 갖는 것 – 이 요즘의 세상, 즉 사업환경이나 정부나 기타 다른 곳에서, 흔하지 않아 보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러한 태도가 좀 더 필요하고 권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3. What difference would it make, in your opinion, if most business and professional people emphasized serving others, putting the interests and needs of other people ahead of their own goals and aspirations?
대부분의 사업 및 전문직 분야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다른 사람들의 이익과 필요한 것들을 자기 자신의 목표와 열망에 우선하도록 한다면, 당신의 의견으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겠습니까?
4. How would you rate yourself in terms of having “a servant’s heart? What steps – if any – would you consider so that you could demonstrate this trait more readily in dealing with employees, coworkers, customers, suppliers and other people that you encounter each day?
“섬기는 자의 마음”을 갖는다는 점에서 당신 자신을 어떻게 평가합니까? 매일 마주치는 직원, 동역자, 고객, 공급자 및 기타의 사람들을 다루는데 이러한 성품이 나타나도록 하려면 어떤 단계 – 있다면 – 를 거쳐야 할까요?
If you would like to look at or discuss other portions of the Bible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brief sampling of passages(관련성구):
Proverbs(잠언) 16:19, 18:12, 22:4, 29:23; Matthew(마태) 20:26-28; 1 Corinthians(고전) 9:19; 1 Peter(벧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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