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TV 홈쇼핑 시장동향
□ 시장 동향
○ 불가리아의 시장조사 기관인 “Marksman” 의 자료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76%가 홈쇼핑의 광고
를 시청한 후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고 답하였음.
- 또 다른 시장조사 기관인 “Pragmatika”에 따르면, 응답자의 2.3%만이 전화 상으로 물건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음.
- 심지어 다이렉트 마케팅(Direct Marketing) 협회조차도 불가리아 홈쇼핑 시장의 규모와 성장에 대
한 자료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 불가리아에서 홈쇼핑은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시장 초기 단계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
○ 불가리아에서 다이렉트 마케팅은 아직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이 TV 홈쇼핑
과 같은 방식의 제품 구매를 신뢰하지 못하게 만드는 주 요인 중의 하나임.
□ 경쟁 동향
○ 불가리아에서 홈쇼핑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주요 업체는 “Studio Moderna Bulgarian”,
“Telestar Bulgaria”, “WS Teleshop” 등 3개 사임.
○ Studio Moderna Bulgarian 사는 불가리아에서 ‘TOP SHOP’ 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 사이트를 통해 미용, 주방, 건강, 의료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음.
- 동사는1992년 슬로베니아에 처음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허리디스크를 위한 의료용품인
“Kosmodisk” 를 판매하여 큰 인기를 누렸음.
- 동 업체는 헝가리, 폴란드를 비롯 중동부 유럽 국가들에 기 진출하였으며 불가리아에서도 의료용
품(Kosmodisk), 주방용품을 통해 홈쇼핑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음.
- 동사의 웹사이트 주소는 www.toshop.bg 임
○ Telestar Bulgaria 사의 웹사이트 주소는 www.telestar.bg 임.
○ WS teleshop 사의 웹사이트 주소는 www.teleshop.bg 임.
□ 판매 상품 동향
○ TV 홈쇼핑을 통해 가장 널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허리디스크를 위한 장비(Kosmodisk)로서 약
100레바(50유로)에 판매되고 있으며 마사지를 위한 장비는 169레바(84.5유로)에 판매되고 있음.
- 관련 제품 사진은 다음과 같음.
□ 향후 시장전망
○ 불가리아의 TV 홈쇼핑 시장은 초기 단계이며 홈쇼핑을 통한 제품 구입에 대한 신뢰도가 부족하여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동 시장을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임.
○ 불가리아의 시장 전문가는 서유럽의 기업들이 동분야에 투자 진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내에 불가리아가 outsourcing 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정보원 : 불가리아 마케팅 협회(Bulgarian Marketing Association ; www.bam.bg),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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