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GDP 대비 투자 비율 세계 최고
세계에서 국내총생산(GDP)중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불가리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벨 에제키에브 불가리아투자청장은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계은행 자료를 인용하여 이같이 밝혔다.
에제키에브 불가리아투자청장은 또한 금년 9월까지 총 14억 6천만 유로의 외국자본이 불가리아 경제에 유입되었고 불가리아 통신업체인 MTel에 투자한 오스트리아가 불가리아에 대한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불가리아 정부는 2006년 국내에서 38억 유로, 해외로부터 23억 유로가 각각 투자되어 총투자액이 61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 3월까지 총 20개의 신규 프로젝트가 착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보원 : B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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