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9월까지 FDI 유치액 35억5000만 달러 기록 -
- 연말까진 40억 달러 넘을 듯 -
□ 최근 불가리아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동향
○ 최근 불가리아 투자청(IB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9월까지 불가리아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 실적은 작년 전체 FDI 유치액 28억8000만 달러 보다 6억7000만 달러 초과한 35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음.
- 2003년부터 올 9월까지 최근 4년간 불가리아의 FDI 유치 실적은 총 119억8000만 달러로 이는 불가리아가 1991년 시장경제를 채택한 이후 올 9월까지 16년간 전체 누계액인 176억 달러의 68%에 해당하는 놀라운 실적임.
○ 스토이안 스탈에브 불가리아 투자청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하고 “올 연말까지 불가리아의 FDI 유치액은 4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불가리아의 올 국내총 생산(GDP) 대비 FDI 유치 비율은 8.4%에 이를 것이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구 분 |
민영화(A) |
신규 및 증액 투자(B) |
연간 총액 |
|||
금액(미$백만) |
비중(%) |
금액(미$백만) |
비중(%) |
금액(미$백만) | ||
1992년 |
0.0 |
0.0 |
34.4 |
100.0 |
34.4 | |
1993년 |
22.0 |
21.5 |
80.4 |
78.5 |
102.4 | |
1994년 |
134.2 |
63.6 |
76.7 |
36.4 |
210.9 | |
1995년 |
26.0 |
16.0 |
136.6 |
84.0 |
162.6 | |
1996년 |
76.4 |
29.8 |
180.0 |
70.2 |
256.4 | |
1997년 |
421.4 |
66.2 |
214.8 |
33.8 |
636.2 | |
1998년 |
215.6 |
34.8 |
404.4 |
65.2 |
620.0 | |
1999년 |
226.7 |
27.7 |
592.1 |
72.3 |
818.8 | |
2000년 |
366.0 |
36.5 |
635.5 |
63.5 |
1001.5 | |
2001년 |
19.2 |
2.4 |
793.7 |
97.6 |
812.9 | |
2002년 |
130.0 |
13.4 |
839.7 |
86.6 |
969.7 | |
2003년 |
364.1 |
17.4 |
1732.8 |
82.6 |
2096.9 | |
2004년 |
1216.0 |
35.3 |
2227.4 |
64.7 |
3443.4 | |
2005년 |
0.0 |
0.0 |
2883.7 |
100.0 |
2883.7 | |
2006년 1-9월 |
31.2 |
0.9 |
3521.0 |
99.1 |
3552.2 | |
합 계 |
3248.8 |
18.5 |
14353.2 |
81.5 |
17602.0 |
자료원 : 불가리아 중앙은행(BNB)
○ 국별 외국인직접투자 추이
- 국별 FDI 실적을 보면 1992년부터 2006년 9월까지 불가리아의 FDI 유치 누계 액은 176억 달러이며 이중 오스트리아가 30억2000 달러(17.1%)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네덜란드 18억5000 달러(10.5%), 그리스 16억 달러(9.1%), 영국 13억5000 달러(7.7%), 독일 12억1000 달러(6.9%) 등의 순임.
1992년부터 2006년 9월까지 국별 외국인 직접투자 누계 액
(단위 : 미$백만, %)
구 분 |
오스트리아 |
네덜 란드 |
그리스 |
영국 |
독일 |
벨기에& 룩셈부르크 |
이탈리아 |
미국 |
헝가리 |
사이프러스 |
순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금액 |
3018.1 |
1845.4 |
1598.2 |
1350.3 |
1206.3 |
898.1 |
892.3 |
782.9 |
778.7 |
704.0 |
비중 |
17.1 |
10.5 |
9.1 |
7.7 |
6.9 |
5.1 |
5.0 |
4.4. |
4.4 |
4.0 |
자료원 : 불가리아 중앙은행(BNB)
○ 부문별 외국인직접투자 추고
- 부문별 FDI 실적을 보면 금융이 29억5000 달러(19.8%)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부동산 23억 달러(13.0%), 무역 22억7000 달러(12.8%), 석유∙화학 12억8000 달러(7.3%), 전기∙가스 12억1000 달러6.8%), 통신 10억8000 달러(6.1) 등의 순임.
1992년부터 2006년 9월까지 부문별 외국인 직접투자 누계 액
(단위 :미$백만, %)
구 분 |
금융 |
부동산 |
무역 |
석유. 화학 |
전기. 가스 |
통신 |
건설 |
금속 |
광업 |
식품 |
순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금액 |
2952.8 |
2296.6 |
2268.2 |
1279.4 |
1206.6 |
1079.4 |
731.8 |
666.7 |
594.3 |
294.5 |
비율 |
16.7 |
13.0 |
12.8 |
7.3 |
6.8 |
6.1 |
4.2 |
3.4 |
3.3 |
1.7 |
자료원 : 불가리아 중앙은행(BNB)
□ 앞으로 불가리아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전망
○ 2007년 1월 1일부로 유럽연합(EU)에 가입하는 불가리아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향후 2∼3년간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 경제성장 지속, 물가안정 등 거시경제지표가 상당히 좋음.
-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비교적 인력이 풍부함.
- 2007.1.1일부로 법인세율 15% → 10%로 인하,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정부의 투자유치 활동이활발함.
- 특히, 정보통신 등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FDI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최근 2∼3년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EU 가입 시 인력 유출 확대 등으로 부정적인 요인도 지적되고 있음.
- 최근 부동산 가격은 연 30% 정도 급상승
- 인력 유출 및 지속적인 인구 감소(연 3∼5만명씩 감소)
- 인프라 열악, 금융조달 어려움 등
정보원 : 불가리아 투자청(IBA), 불가리아 중앙은행(BNB),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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