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날씨는? 생활 환경은 어때요??

한국과 불가리아 현지 기후는 매우 비슷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뚜렷하며

   봄에는 온갖 야생화와 마로니에등 많은 꽃들이 피어 아름다우며

   여름에는 기온이 30도를 넘는경우도 많으나 비가 내리지 않고

   건조하여 덥지 않고 매우 쾌적하며 장마, 태풍, 지진 등 기상재해가

   없습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고 

   겨울은 눈이 많이 내리는 우기이고 평균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까지

   내려갈 때도 있지만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체감기온은 한국과 비슷

   합니다.

   * 이곳 사람들은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순한 민족성을 지니고 있어

     꽃을 사랑하고 애완동물들을 가까이 하며 친절하고 낙천적이고

     여유 있는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 유럽의 동남부에 위치하여 남으로는 그리스, 동남으로는 터키

     그리고 서쪽으로는  마케도니아 북쪽으로는 루마니아 서북쪽으로

     세르비아를 거쳐 헝가리･체코등지로 소통하고 있으며 독일,프랑스,

     스위스,이태리,스페인 등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 수도 소피아는 국토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그 유명한  바다휴양지 흑해 가 있어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 수도 소피아는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해발 500여

     미터의 분지형  도시라서 상대적으로 건조한 편이므로 피부 알레르기

     등이  아주 심할 경우 가습기 등을 준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한국과 시차는 한국시간보다 7시간 늦습니다.

     (한국 13:00시ㅡ 불가리아 06:00시)

     - 유럽지역 summer 타임 실시기간인 4-10월에는 6시간 늦습니다.

  * 이곳 전기 시스템은 220V / 50 Hz 이므로 한국 전자 전기제품의

     사용은 전기 시스템이 동일할 경우 사용은 가능하나 헤르츠가 달라

     부적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 현지 TV 및 Video 방식은 한국과 다른 Pal 및 Scam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