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97 [홍승훈의 Y] 동원그룹 결단, 보이지 않는 손 있었다? 홍승훈 기자 승인 2022.05.25 06:00 한국의 월스트리트' 여의도 금융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 다시 한번 살펴야 할, 중요하나 우리가 놓친 이슈들을 '왜(why)'의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쉽게 풀어본다. -편집자 주 65.8%→58.6%. 지분이 무려 7.2% 줄어들게 생겼습니다.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과 차남 김남정 부회장의 '합병후 동원산업' 지분율 얘깁니다. 어설프게 밀어붙이다 욕은 욕대로 먹고 남는 것 없는 장사가 됐습니다. 줄어든 지분 가치가 최소 5000억원은 넘는다는 추정도 나옵니다. '돈 앞에 장사 없다'고 눈 앞에서 이 정도 손실을 감수하겠단 결단이 꽤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최근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비율 논란은 동원그룹 측이 41일만에 백기를 들며 일단락됐.. 2022. 5. 25. 고혈압을 낮추는 간헐적 단식의 비밀 2탄! 마이크로바이옴과 놀라운 관계를 밝힙니다 천종식 교수의 마이크로바이옴 클라스 2021. 5. 27. https://youtu.be/8FjF_wNJh-E 출처 : 유투브 2022. 5. 24. 현대그린푸드 '모두의 맛집' 밀키트…"메뉴 차별화로 승부수" [간편식의 세계] 입력 2022.05.23 11:30 강이훈 현대그린푸드 선임 코로나 힘든 음식점 RMR 지원 10개 지역맛집 메뉴 2만개 판매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식당의 인지도는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는 메뉴가 시장에서 어떻게 차별화될지를 봅니다." 강이훈 현대그린푸드 선임은 23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곱창을 넣은 파스타, 홍합 대신 꼬막을 넣은 짬뽕 등이 현대그린푸드의 레스토랑간편식(RMR)으로 선정된 이유"라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에 RMR 출시를 지원해주자는 의미의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가 지역 음식점을 발굴, 밀키트 기획·제조·유통·마케팅까지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 강 선임은 "기획 당시 식당 10곳을 뽑아야 하는데 260곳이.. 2022. 5. 24. 이전 1 ··· 494 495 496 497 498 499 500 ··· 19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