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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프랜차이즈20

한국만 오면 비싸진다? 미국에선 2만원인 ‘고든 램지 버거’ 한국은 3만원대 입력2021.12.07. 오후 2:27 김민지 기자 영국 출신 셰프 고든 램지의 수제버거가 이달 말 국내에 상륙할 예정인 가운데, ‘고든 램지 버거’의 대표 햄버거의 가격이 미국보다 비싸게 책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한 고든 램지 버거는 오는 30일 가오픈해 내년 1월 20일 정식 오픈한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별점 가이드북인 미쉐린 스타를 16개 보유한 램지는 2012년 미국 LA에 수제버거 전문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를 처음 오픈했고, 2호점은 영국 런던에 열었다. 고든 램지는 세 번째 매장으로 서울 잠실을 택했고, 이는 아시아 최초 매장이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가격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고든 램지가 출연한 프로그.. 2021. 12. 8.
“생맥에 감자튀김”… 벨기에 음식 팝업 레스토랑 열어 오비맥주 송혜진 기자 입력 2021.10.20 03:00 벨기에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 지난 7일 서울 한남동에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를 열었다. 벨기에 대표 음식과 맥주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현재 전 세계 95국에서 판매되는 600년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라거 맥주. 벨기에에서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버드와이즈·코로나·하이네켄과 함께 세계 4대 맥주로도 꼽힌다. 레스토랑의 메인 메뉴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마련됐다.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인 ‘폼프리츠’가 대표 메뉴다. 여느 감자튀김보다 두툼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마요네즈 베이스로 만든 달콤 상큼한 맛의 ‘프리츠 아르투아 소스’, 토마토와 피망으로 .. 202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