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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부여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기자명유광진 기자 승인 2022년 09월 12일 17시 32분 921억 투입 46만6871㎡ 규모로 조성 민선 8기 ‘100개 기업 유치’ 목표 탄력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이 관내 최초 일반산업단지인 ‘부여 일반산업단지’ 계획에 대해 지정권자인 충청남도로부터 8일 승인받았다. 사업 추진에 물꼬를 트게 되면서 민선 8기 핵심 목표 중 하나인 ‘100개 우량기업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부여 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921억 원을 투입해 홍산면 정동리·무정리 일원에 약 46만6871㎡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산업시설 용지에는 식료품, 화학 등 총 10개 업종을 바탕으로 군 전략산업을 유치한다는 구상도 세웠다 부여 일반산업단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이 이뤄진 건 지난 2015년의 일이..

식품업계 '오너' 연봉 1위, 218억 받은 이재현 회장

입력2022.03.22. 오전 8:25 김동현 기자김혜경 기자 기사내용 요약 고 신춘호 농심그룹 전 회장 퇴직금 등 연봉 175억원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은 78억원 받아 [서울=뉴시스]김동현 김혜경 기자 = 이재현 CJ그룹 회장(63)이 지난해 218억6100만원을 지급받아 식품업계 오너 '연봉 1위'에 올랐다. 이어 고(故) 신춘호 농심그룹 전 명예회장 연봉이 175억7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각 회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업계에서 가장 보수를 많이 받은 오너는 218억6100만원을 수령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다. 이 회장은 CJ주식회사로부터 71억8700만원, CJ제일제당으로부터 64억9700만원, CJ ENM에서 23억2700만원 등을 연..

"김치와 쌈은 당연히 한국 음식" 발언한 햄지…中 소속사 일방적 계약 해지

입력2021.01.19. 오전 9:34 김은지 기자 먹방 유튜버 햄지(본명 함지형)가 "김치와 쌈은 당연히 한국 음식"이라고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협업 중이던 중국 미디어 회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햄지는 5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콘텐츠 관련 인기 유튜버다. 햄지가 지난해 11월 올린 '우렁쌈밥(ft.매콤제육볶음, 우렁쌈장)' 먹방 유튜브 영상에 최근 한 누리꾼이 "아 이거 보니까 또 열받네. 중국X들이 이젠 쌈도 자기들 전통문화라고 하던데"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햄지는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한국 먹방 유튜버가 중국인들을 욕한다'는 잘못된 내용이 공유됐고, 중국 누리꾼들은 햄지를 향해 비난 여론을 쏟아냈다.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이 과열된..

비비고 만두 올해 매출 1조 돌파…해외서도 통한 ‘K-만두’

송병기 / 기사승인 : 2020-12-23 09:29:30 CJ제일제당 글로벌만두기술센터 신설, 맛과 품질 표준화‧역량 내재화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가 올해 매출 1조원을 넘어서며 식품업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국민만두로 해외에서는 ‘K-푸드 대표주자’로 매출이 상승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비비고 만두의 1조원 돌파는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 제조업이 아닌 식품 단일 품목으로 국내외에서 동시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미국 등 해외서 ‘만두(Mandu)’ 알리기 노력…적극적 인프라 투자로 판매량 확대 견인 비비고 만두는 처음부터 국내와 해외 시장을 모두 고려해 기획했다. 국내에서는 냉동만두의 기존패러다임을 바꿀만한 제품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