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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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 453

절대 너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믿지 마

절대 너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믿지 마 ‘절대 안돼’! 라는 말을 들은 적이 몇 번이나 되니? ‘절대 너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믿지 마. 꿈이 있으면 거기에 매달려야 해. 안된다는 말을 들을 거야. 그래도 계속 밀어붙여야 해. 계속 싸워야 해. 숨겨진 힘의 저수지를 활용해야 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가능해. - 알렉스 바나얀,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혁신가들이 한 일을 하고 싶다면 그들처럼 실패하고 동상에 걸리고, 이해받지 못할 각오를 해야 해. 정말로 원대한 일을 이루고 싶다면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예상 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뿐 아니라, 고통스럽고 창피하고 짜증스런 실패로 가득할 것이라는 각오를 해야 해. 죽기 전까지는 계속 장애물을..

장애물은 나를 위해 세워진 것이다

장애물은 나를 위해 세워진 것이다 당신의 길에 놓인 장애물 중 하나를 오늘 직시하라. 그 장애물을 부숴도 좋고, 넘어가도 좋고, 돌아갈 방법을 찾아도 좋다. 도망치지만 말라. 그 장애물은 당신을 위해서 세워진 것이니까. - 로버트 그린, ‘오늘의 법칙’에서 ‘바람 불지 않는 인생은 없다. 바람이 불어야 나무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다.’ (이철환) 모든 사람들이 장애물에 부딪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장애물을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향해 더 높이 올라가는데 사용하는 디딤돌로 바꾼 사람들입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에서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 진정으로 삶이 짧다는 것을 알고있다면, 매일 호흡함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곧 호흡을 멈출 것을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깊이 느끼고 단순하게 즐기고, 자유롭게 사고하고, 삶에 도전하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능력에서 나온다. (Happiness comes of the capacity to feel deeply, to enjoy simply, to think freely, to risk life, to be need) - 스톰 제임슨 파블로 피카소의 좋은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삶의 의미는 자신의 재능을 찾는 것에 있다. 사람의 목적은 그 재능을 세상에 선물로 주는 것이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에서 발췌. 인사이트 있는 글입니다 행복한 인생을 꾸릴 일이다.

나그네 본향

차장 밝혀주던 햇살 남녘 길 재촉하여 기울 때 옆구리로 쏟아지는 졸음 꿈결 헤치고 땅끝마을 향해 산등성 넘는 버스가 대견하고 추수 마친 메마른 들녘 까마귀들 이삭줍기한다 닳아진 고무신 끌던 우수영 울돌목 가는 길목 강산도 변하는 세월에 황톳길 포장으로 탈바꿈하여 이제 구두 신고 종종걸음 흑백 사진첩 사내아이는 주름진 황혼이 되었다. - 정채균 님 출처 : 황광석의 향기메일

人生文化/詩 2022.11.03

구절초

구절초 소슬바람에 햇살도 추위를 타는 가을 끝자락 설핏 기운 석양을 향해 하얗게 웃고 있는 꽃 한 송이 새벽마다 무서리 내리는 이 찬 계절에 어쩌자고 피었는가 안쓰러운 마음에 그냥 바라만 봐도 내가 향기로워지는 꽃 구절초 ​ 글.사진 - 백승훈 시인 구절초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 풀밭에서 자란다. 키는 50cm 정도 자라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번식한다. 9∼11월에 줄기 끝에 지름 4∼6cm의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피는데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출처: 황광석의 향기메일

人生文化/詩 2022.11.02

꽃향유

꽃향유 단풍잎에 취했던가 은행잎에 취했던가 소슬바람에 물든 이파리 색종이처럼 뿌려 대는 키 큰 나무에게 다가서다가 무심코 밟아버린 보랏빛 꽃 한 송이 나뭇가지 사이로 비껴 드는 햇볕 한 점 아쉬워 꽃대를 세우고 잠시 다녀 갈 나그네벌을 위해 꽃 속에 꿀을 숨긴 것도 죄가 되나요 허튼 내 발길에 무참히 허리 꺾인 꽃향유가 향기로 내게 묻는다 ​ 글.사진 - 백승훈 시인 꽃향유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야에서 자란다. 산야에서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고 네모지며 가지를 많이 치고 흰 털이 많으며 높이가 60cm에 달한다. 꽃은 9∼10월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보라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빽빽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삭으로 달리며 바로 밑에 잎이 있다. 출처 : 황광석의 향기메일

人生文化/詩 2022.10.26

안되면 천 번이라도, 기천(己千)정신의 실천

안되면 천 번이라도, 기천(己千)정신의 실천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가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동양고전 大學에서 증자는 기천(己千)정신을 강조합니다. ‘남이 한 번 해서 잘하게 되면 자기는 백 번을 하고, 남이 열 번 해서 잘 하게 되면 자기는 천 번을 한다. 어떤 일에서라도 이 방법을 잘 해낸다면 아무리 우매한 자라도 반드시 총명해질 것이고 아무리 유약한 자라도 반드시 굳세어져서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는 기천(己千)정신으로 무장한다면 이 세상에서 못해낼 일은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진행하다가 만나는 난관을 대하는 태도는 어떤 것이었는가? ..

이윤은 창조적 파괴의 정당한 대가다

이윤은 창조적 파괴의 정당한 대가다 혁신으로 낡은 것을 파괴하고, 기존의 것을 도태시켜야 새로운 게 창조된다. 이윤이란 ‘창조적 파괴’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이 얻는 정당한 대가다. - 조셉 슘페터 ‘삶의 가장 큰 법칙 중 하나는 변화다. 어제와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미래를 놓친다.’ (존 F. 케네디) 모두가 새로운 것을 향해 앞으로 나갈 때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는 건 현상을 유지하는 게 아니라 뒤처지는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요즘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세상에서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혁신은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기업은 끝없는 창조적 파괴와 도전을 지속하며 그러한 환경에서 환경을 리드해가야 하는 숙명..

가을은 지나간 것들을 부른다

가을은 지나간 것들을 부른다 꽃보다 단풍이다 꽃은 삼류 연애소설처럼 몸을 훑고 지나간다 여운이 고전처럼 남는 단풍은 구수한 누룽지 냄새로 온다 밥 먹기 싫을 때 누룽지 먹으면 입안에서 그리운 사람 걸어가고 고향 집 돌담이 떠오르고 감나무잎 누렇게 태우던 빛이 고이고 그 맛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이 행복하고 서글프다 봄 여름 지나 찬바람 부는 가을에는 누룽지처럼 익어가는 저 숲에 들어 덤덤히 그리운 것들 기다려봐야지 고전소설처럼 접어둔 길 몰래 펴봐야지 - 김진숙, 시 ‘가을은 지나간 것들을 부른다’ 꽃보다 단풍의 깊은 멋. 누룽지처럼 익어가는, 그런 사람 같은 가을의 맛. 덤덤히 그리운 것들을 천천히 불러오는 가을입니다. 이 가을도 어느새 질 것이지만. 출처 : 황광석 향기메일

人生文化/詩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