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文化458 올챙이 시절 잊지 말자 올챙이 시절 잊지말자 독일은 우리나라에서 광부가 가기 전에 유고슬라비아, 터키,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은 광부들을 데리고 왔었다. 이들은 아주 나태하여 결국 광산을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온 광부들이 투입되면서 생산량이 엄청나게 높아지자 독일 신문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였고, 이렇게 근면한 민족을 처음 봤다면서 한 달 급여 120달러에 보너스를 줘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한편 왜, 간호사가 필요하였느냐? 국민소득이 올라가니 3D 업종이나 힘든 일은 기피하는 현상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특히 야간에는 일할 간호사가 없었다. 특근수당을 많이 준다 하여도 필요 없다는 것이다. 한국 간호사들에 대하여서는 아주 후진국에서 왔는데 일을 맡길 수 없다하여 일부는 죽은 사람 시체를 알코올로 닦고.. 2020. 10. 19. 고난 고 난 박 종 태 고난은 여러형태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때로는 물질적 어려움으로, 질병으로, 대인관계로 등등.. 그런 고난은 가나안으로 가는 필수 이수 코스 입니다. 다소 그 고난이 우리에게 남들보다 커보일지라도 큰 고난만큼 우리 그릇이 큰 탓이고, 고난 이후에 담어내야 할 것이 크기 때문입니다. 2020. 10. 6. 석 양 석 양 박 종 태 제 집은 석양이 참 멋집니다. 떠오르고 불타 오르고 마무리하는 석양처럼 우리 삶의 석양도 저리 아름다우면 좋겠습니다. 2020. 8. 20.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