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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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5

PoC(Proof of Concept)란

​1. PoC(Proof of Concept)란 2. PoC로 검증하는 것 3. Poc의 단계 1) 프로토 타입 및 배포 2) 검증 3) 실현 여부 판단 1. PoC(Proof of Concept)란 ​ 일본어로 '개념 실증'이라고도 불리는 PoC(Proof of Concept). 새로운 프로젝트가 실제로 실현 가능성이 있는가, 효과와 효용, 기술적인 관점에서부터 검증을 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제 PoC(Proof of Concept)란 IT세계에서 한정된 용어가 아닌, 예를 들면 의료 업계에 있어서 신약의 유효성을 검증하거나, 영화 업계에서 스토리가 CG로 재연 가능한 것을 검증하는 것을 일컫는 용어로도 사용된다. PoC(Proof of Concept)가 IT업계에 중시되는 배경에는 기업에서 IT ..

김민규 충남대학교 교수,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표창

입력 2020.12.28 17:43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부 동물번식생리학전공 김민규 교수가 수정란 이식기술을 기반으로 고능력 한우의 대량생산기술 발달을 통한 농림축산식품 분야 학문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3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충남대학교 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동물용 줄기세포치료제, 퇴행성 신경질환모델동물, 고능력 한우·젖소 수정란을 생산·공급하는 ㈜ 엠케이바이오텍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고능력 한우 대량생산기술은 복제동물, 키메라 동물 형질전환동물 생산 등의 생명공학분야에서 응용,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김민규 교수는 "대학에서 개발한 연구 성과들이 단순히 연구에 그치지 않고 지역축산농가의 고소득 창출로 이어..

[임성만의 산삼? 약삼!] ⑦ 충남 부여에 세계 최대 홍삼공장이 있는 이유

입력 2020.06.22 14:00 충남 부여 사람들은 부여를 ‘홍삼의 종주지’라고 말한다. ‘세계 유일・최대의 홍삼 제조창’이 있기 때문이다. 1950년 6.25 한국 전쟁은 한반도의 인삼 산업 지형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일제 강점기와 해방 직후 인삼과 홍삼 무역은 개성상인들이 주도했다. 6.25와 함께 피난길에 올랐던 개성의 삼업인들은 개성이 북한으로 속하는 바람에 모든 것을 잃게 됐다. 1951년 1.4 후퇴 당시 충남 부여로 이전한 ‘개성인삼 전매지청’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우량 인삼 종자를 확보하는 일이었다. 남한에도 금산, 풍기 지역의 종자가 있었으나 이는 주로 백삼의 원료였다. 당시 홍삼 전문가들은 개성인삼 종자를 최고로 쳤다. 당국은 북한군이 장악하고 있던 개풍군 망포에 개성인삼 종..

인삼 2023.11.02

“한달만에 6년인삼보다 10배이상 사포닌 성분 탁월”…제천시의 ‘스마트팜’은?

스마트팜 전문가들, "수경재배는 기존 재배방식보다 성분 및 크기 등에서 탁월한 성장변화" 손도언 기자 승인 2020-03-18 11:00 심광섭 안전먹거리 농업회사법인 연구소장(경기도 안양시)은 "A·B 당뇨초를 6개월간 실험 등을 걸쳐 분석했더니 월등하게 B 당뇨초(스마트팜 농법)가 성장했다"며 "스마트팜 농법, 즉 B 당뇨초가 좋아할 빛, 그리고 미네랄과 같은 물의 성분 등을 어떻게 분배하느냐가 성장속도의 비결인 셈"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찾았던 경기도 일산시의 한 '스마트팜 수경 인삼재배' 농장. 이 농장 안에는 3~4년생 등 '어린 삼'으로 가득했다. 한켠엔 인삼류 젤리 등 건강식품이 전시돼 있다. 이 농장은 1차산업(재배)에서 4차산업(가공), 해외수출까지 한번에 이뤄지고 있다. 이 농장의 수경..

고인돌 1140개 불가리아, 부여족 후예 ‘불가르족’이 세워

중앙선데이 입력 2021.02.27 00:20 유럽으로 간 고조선 문명 〈6〉 현대 불가리아의 최초의 독립국가는 부여족 출신 아스파루흐(Asparukh) 칸이 AD 681년에 건국한 ‘불가리아 제1제국’(First Bulgarian Empire, 681~1018)이다. 일찍이 고조선 연방 서변 국경을 지키는 병력에 ‘불리지’(不離支)라는 고조선 후국 부여 기마민족 군단이 있었다. 신채호 선생은 ‘불리지’와 ‘불령지’(不令支, 고중국 발음은 ‘부리ᅌ지’)는 동일한 나라의 다른 한자 차음 표기이며 고조선 후국 부여족 무장이 거느린 기마부대족으로, 정복하는 지방마다 자기 부족의 ‘불’(弗, 不)을 넣어 이름을 짓는 특징을 가졌다고 기록했다(『조선상고사』). BC 664년 고중국 동주(東周) 제(齊)의 환공(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