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6 한의약 세계화? 한의사 해외 진출이 우선! 김대영 기자등록 2018.05.14 18:31 한의학을 통합의학으로 진출하는 방안 제안 해외 진출, 영어와 세계화에 대한 감각 중요 전은상 터키 메디폴 메가대학 병원 교수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지난 10일 제1회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포럼에서 전은상 터키 메디폴 메가대학 병원 교수가 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의학을 세계화함에 있어 한의사의 해외 진출이 우선돼야 하며 세계적 흐름과 한의학의 경쟁력을 감안할 때 통합의학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방안을 제안해 주목된다. 이날 ‘유럽지역 전통의학 시장 현황 및 한의약 진출 전략’을 발표한 전 교수는 한의학의 세계화 방안을 논할 때 한의학 자체가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고 말을 꺼냈다. 그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한의학과 중.. 2023. 9. 25. 뷰티스 맑은 피부과병원, 불가리아 기자들에 의료 체험 입력 2023.09.24. 17:44 광주기자협회 초청 5명 방문 최첨단 기계 등 의료 관광 소개 지난 20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뷰티스 맑은 피부과병원에 푸른 눈의 외국인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초청한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이었다. 앞서 지난 17일 방한한 불가리아 기자협회 대표단에는 신문·방송·통신 기자 5명이 참여했다. 한국기자협회와 광주기자협회가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의료관광 투어를 진행한 것이다. 특히 뷰티스 맑은 피부과는 광주권 의료관광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신삼식 원장의 병원으로서, 이날 불가리아 기자들에게 병원의 모발이식과 고주파 리프팅 등 최첨단 의료 기계를 소개했다. 또한 병원은 불가리아 기자들을 대상으로 피부미용과 체형관리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광주 의.. 2023. 9. 25. 불가리아 의료시장 급성장…한국 존재감 커진다 김형수 기자 kenshin@theguru.co.kr 등록 2023.09.24 08:00:13 작년 현지 의료 시장 7조원...전년比 8%↑ 코로나19 판데믹 거치며 韓 인지도 제고 [더구루=김형수 기자] 빠르게 성장하는 불가리아 의료 시장에서 한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존재감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판데믹을 거치며 국산 의료 기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불가리아 의료 시장 규모는 92억8700만레프(약 6조7430억원)에 달했다. 지난 2021년 86억10만레프(약 6조2520억원) 규모였던 시장이 8% 증가한 것이다. 불가리아 의료 시장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된다. 불가리아가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 2023. 9. 24.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