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2 미국, 한국-불가리아와 155mm 포탄의 우크라 제공 협정 체결 - 우크라 매체, FT 인용 이진희 기자 jhman4u@buyrussia21.com 승인 2023.08.03 07:11 한국과 불가리아는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155㎜ 탄약 공급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일본과 미국 사이에도 관련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rbc-우크라'와 스트라나.ua는 1일 FT를 인용, 이같이 전하고,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모든 전선에서 필요로 하는 곡사포용 155㎜ 탄약의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의 이같은 노력은 지난 6월 초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시작된 뒤 더욱 강화됐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하루 최대 8,000발의 포탄을 사용하고 있지만, 공급량은 이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미국 국방부의 판단이다. FT는 "미국은 최.. 2023. 8. 3. 수소생산에서 활용까지, 폴란드 수소경제에서 찾을 수 있는 기회는? 폴란드 KOTRA 2022/11/28 - ‘폴란드 수소전략 2030’ 으로 수소 산업 분야 집중 육성 전망 - 세부 수소 부분 투자내용 및 구체적인 프로젝트 발표 현황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필요 폴란드의 수소 산업 현황 폴란드의 수소 산업은 발전 잠재력이 크다. 2021년 기준 연간 약 130만 톤의 수소가 폴란드에서 생산(독일: 250만 톤, 네덜란드: 150만 톤)돼 EU에서 세 번째, 전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큰 수소 생산국이다. 현재 폴란드에서 생산되는 수소는 천연가스를 개질하여 생산되는 회색수소가 대부분으로 주로 화학, 정제 및 식품 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2020년 기준 폴란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소 생산업체는 화학비료, 정밀화학 업종 기업인 Azoty 그룹으로 폴란드 국내 수소시장에서 약 .. 2023. 8. 1. 불가리아,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10개소 신규 건설 수소차 도입 및 수소 여객선 개조 연구 진행 승인 2018.06.18 불가리아에 오는 2025년까지 신규 수소충전소 10개가 건설된다. 알구엘 포포브 불가리아 교통정보기술통신부(TITC) 차관은 최근 수소자동차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수소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불가리아에는 아직 단 1곳의 수소충전소도 없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수소충전소 10개소 건설을 포함한 친환경 대체연료 개발 국가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포포브 차관에 따르면 현재 제1호 수소충전소가 들어설 부지를 면밀히 검토 중에 있으며 불가리아 남동부 부르가스 지역이 낙점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태다. 아울러 포포브 차관은 수소충전소 건설에 따른 수소자동차의 도입에 더해 일반 디젤엔진 여객선을 수소 .. 2023. 8. 1.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