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3 홍삼, 암수술 환자 위장장애·배변습관에 개선 효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04 18:20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암환자 60명 대상 수술후 회복기 비교결과수술 뒤 가스배출 악화, 위·대장 축소, 빈혈 등 후유증에 환자들 고통 겪어홍삼섭취군 장내 유익균 증가 확인…연구팀 “안전한 섭취 보조치료제 입증"홍삼이 소화기암 시술을 받은 환자의 위장장애 증상과 배변습관을 개선시킨다는 최신 임상결과가 3일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이날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권인규 교수팀은 “소화기암 환자가 암수술 후 홍삼을 섭취하면 위장기관 장애 및 배변습관을 개선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점을 규명했다"고 밝혔다.위암이나 췌장암 등의 소화기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소화기관 조직 절제수술.. 2024. 5. 5. “임영웅 굿즈는 달라”…‘허들없다’ 한마디에 가입고객 72% 뛴 ‘이 회사’ 류영상 기자 ifyouare@mk.co.kr입력 : 2024-05-04 18:34:258일 만에 멤버스 가입 고객 2만명 급증 KGC인삼공사가 가정의 달 프로모션 8일 만에 신규 멤버스 고객이 2만명 급증했다고 밝혔다.4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정관장 신규 멤버스 고객은 2만명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수치다.KGC인삼공사는 가수 임영웅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 등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 정관장 멤버스 가입이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행사 기간 정관장의 스테디셀러 홍삼정뿐 아니라 천녹, 에브리타임, 홍삼톤 등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구매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신규 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홍.. 2024. 5. 5. 뉴스에서는 들을 수 없는 불가리아의 현실 정길선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4/05/04 [03:50] 현재 불가리아 소피아의 가장 큰 문제가 난민이다. 그렇지 않아도 집시들 처분 문제 때문에 골치 아픈데 EU가 보조금 가지고 불가리아 같은 나라에 협박을 하고 있다. 받아들인 난민들 숫자만큼 보조금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EU 탈퇴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EU 탈퇴하거나 보조금 못 받음 불가리아의 경제는 회생 불능이 된다. 과거 불가리아의 차르였던 시메온 2세가 총리가 되고 불가리아를 2004년 나토, 2005년에 EU 가입 승인을 이끌어냈다. 그에 따라 국유재산 민영화 과정 문제 등에서 수많은 재산을 축적했고 대놓고 부패 행위를 저질렀는데도 왠일인지 EU는 시메온 2세를 문제 삼지 않았다. 불가리아가 대표적인 친러시아 국가고 러시아를.. 2024. 5. 5.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