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3 기도 사랑의 하나님. 짧은 이땅에서의 삶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짧은 삶을 통해 주님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각자의 소원하는바대로 이곳 불가리아 땅으로 모이게 하시고 함께 예배 드리는 공동체로 모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남에게 보여지는 삶이 마치 인생의 표준인것 처럼 세상의 가치관에 익숙해지며 사는 삶에서 주님과의 관계가 일대일의 관계임을 알게 하시고 삶이 정말 짧다는 것을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믿음의 결과'를 추구하던 삶에서 '믿음'의 삶을 보게 하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모두가 믿음의 삶으로 우리앞에 놓인 이 강을 건너가게 하시옵소서 사업으로, 학업으로, 각자가 목적하는대로 이곳에 모아주신 하나님.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같이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각자가 기도하며 소원하는 바를 .. 2024. 5. 10. 위로 열왕기상 19: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엘리야를 죽이고자하는 이사벨 그를 피해 로뎀나무 아래 있는 엘리야. 그 엘리야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열심이 특심인 엘리야의 삶. 그 삶의 곤고함을 위로하시는 주님. 짧은 삶에 특심으로 이끄심에, 또 그 위로에 감사합니다 2024. 5. 10. 북마케도니아서 대선결선·총선…민족주의 야당 승리 유력 2024-05-08 06:06인접국 그리스·불가리아와 오랜 반목 재연 우려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발칸반도 소국 북마케도니아에서 8일(현지시간) 대선 결선과 총선 투표가 동시에 진행된다.2주 전 대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2위 후보끼리의 결선투표를 총선과 같은 날 치르게 됐다. 대선 1차 투표에선 민족주의 계열 제1야당인 국내혁명기구-민족연합민주당(VMRO-DPMNE)의 고르다나 실리아노브스카-다브코바 후보가 41.2%를 득표해 집권당 사회민주당(SDSM)의 스테보 펜다로브스키 현 대통령(20.5%)을 크게 앞섰다.두 후보는 2019년 대선에서도 맞붙어 결선투표 끝에 펜다로브스키가 53.8% 대 46.2%로 승리한 바 있다.현지 언론매체들은 대선 1차 투표의 결.. 2024. 5. 9.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