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야에서 센손로 가는 29km 여정이다
오전 6시 출발한다.
46,750보.
센손에서의 숙소는
ALBERGUE CASA MARIELA solo peregrinos con credenciales
로 미리 예약해뒀다.
아침식사는 도상에서 만날 카페서 하기로 했다
참 힘든 여정이다
인생에 이리 힘든적 있었나? 싶다
그래도 순례하는 마음으로
삶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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