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人生文化/침묵의 시간

0505 산티아고 순례길 6일차

by KBEP 2025. 5. 5.

오늘은 쥬비리에서 팜플로나 까지 약 23키로미터 코스다. 37500보.
며칠 순례길을 다니면서
순례길 준비 정보가 조금 차이가 난다.
잊기전에 알리는게 맞을것 같다.

아래 내용 참조바란다

1. 준비신발.
돌길이 많은 것 같아서 준비 신발은 편한운동화 위주보다 트래킹화 (가능한 단목.)
또는 Heavy하지 않은 등산화가 좋을것 같다
신발 바닥이 돌길 트래킹을 안정적으로 잡아 줄것 같다. 이 신발을 메인으로 하고
알베르게 등에서 사용가능한 실내화(쪼리. 샌들 등) 따로 가져오는 것이 좋다.

2. 알베르게 예약.
성수기때 순례길을 준비해서 인지 전세계 순례객들이 너무 많고, 이로인해 숙소 예약이 대부분 어려워 진다.
이 시즌에 오시려면 숙소 일정등을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껏 코스대로 고생(?)하고 목적지 도착후
바로 쉬어야 하는데 숙소가 예약이 없던지,
알아보는데 시간소비가 많아서
귀한 쉴(?)시간 확보가 어려워진다.
미리 일정별로 숙소 확보해서 잘 쉬시길 바란다

오늘은 새벽 5시 50분에 팜플로나로 출발한다
숙소를 booking.com 으로 미리 예약해둬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고 대도시여서 쇼핑을 고려중이다.

어제 쥬비리 숙소 예약이 어려워 곤란을 겪고, 시간 허비가 많았다.
연세 있으신분(84세)과 동행 하는것이어서 누가 되어 죄송하다는 마음이다.

5월 3일, 5월4일 모두 숙소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시간 허비도 많았다.
5월5,6,7,8일  총 4일간 향후 숙소를 확정해뒀다.
조금 여유가 생긴듯하다

오늘은 쥬비리 숙소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점심해결을 할 수 있도록 몇개 챙겨 순례길을 시작하려한다.

며칠 고된 탓에 몸 컨디션이 안좋다
마지막 여정까지 잘 왼수하길 기도한다.

일단 5월 5,6,7,8일의  숙소 예약을 했다

팜플로나에 약 정오에 도착했다
숙소에 짐풀고, 팜플로나 전체 관광 시간은어려워
헤밍웨이가 즐겨 커피를 마셨다는
이루냐 카페로 가서 커피를 마신다.
피로가 풀리는 듯 하다

5월9-10일자 숙소 예약했다

오늘저녁은 일식 라면집인데 중국식 같은 곳에서 하카라면을 먹었다
이제 방에가 자야지


팜플로냐까지 37500보.

오늘은 쥬빌리지 숙소에서 새벽 5시 50분에
팜플로냐로 출발했다
팜플로냐 도착은 오후 12시 30분경.
해뜨기전 헤드렌턴 키고 숲길을 걸었다
일찍 출발해서 일찍 도착하니
한결 여유롭다.

오늘 저녁은 일식라면을 먹고 일찍 쉬고
내일은 일찍 출발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