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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은행잎·인삼 추출 농축액… 주의력·기억력 개선 효과

KBEP 2024. 4. 23. 05:30
  • 문화일보
  • 입력 2024-04-22 09:16
  • ■ 종근당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고됨에 따라 최근 ‘인지기능’ ‘기억력 감퇴’ 등의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종근당이 지난 2월 출시한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 캡슐’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레이닝은 은행엽건조엑스 60㎎과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 100㎎을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는 인삼을 40% 농도의 에탄올로 추출해 여과 농축을 통해 얻은 인삼추출물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집중력·주의력·기억력 개선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기증 등 말초 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가진 약물이다.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 점심으로 복용한다.

    브레이닝은 제조사인 스위스 SFI가 진행한 임상 결과, 약물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으며 복용 30일 후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주 동안 복용한 후에는 평균 7.5%의 기억력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2주간의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 관계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며 신체능력과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원료와 임상 자료로 효능을 입증한 브레이닝이 바쁜 현대인들의 뇌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브레이닝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문화일보

기사원문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422010324070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