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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장품도 미니멀리즘…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 편의성·효과 ‘업↑’

KBEP 2024. 4. 19. 04:52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4.04.18 09:47
  • 수런(SOORUN), ‘피부생존수 세럼&미스트’ 출시

    최근 바쁜 현대인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피부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미니멀리즘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 얼굴 피부는 눈에 가장 잘 띄는 만큼 각별히 신경 쓰게 된다. 문제는 애꿎은 데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피부건강이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화장품업계에서는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피부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미니멀리즘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피부관리에서 기본은 보습으로 이를 돕는 기본소재인 히알루론산 화장품이 다수 출시됐다.

    대표적으로 수런(SOORUN)은 최근 피부생존수 세럼&미스트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20년간 화장품을 연구한 과학자 임두현 박사가 개발한 산물로 피부수분 공급과 유지를 위한 필수성분인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을 담았다.

    무엇보다 이 제품에는 그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찾은 고분자와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최적의 비율(2.3%)로 배합돼 있다. 화장품 전문가들에 따르면 피부보습을 위해서는 저분자와 고분자가 골고루 배합된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피부 각질층 사이사이의 보습력을 유지하고 피부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런(SOORUN)의 피부생존수 세럼&미스트는 계면활성제나 점증제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임두현 박사는 “수런 피부생존수 제품은 계면활성제나 점증제를 첨가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피부에 필요한 집중적인 보습과 미백, 주름 개선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런 피부생존수 세럼&미스트는 11일 펀딩사이트 와디즈에서 첫 공개됐다. 수런에 따르면 현재 소비자 사용 후기에는 쫀쫀한 보습력과 뛰어난 피부 회복력 향상을 경험했다는 평가가 많다.

임두현 박사는 “현대인의 편의성을 충족하면서 피부건강에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미니멀리즘 화장품은 K-뷰티산업의 주요 트렌드로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수런의 피부생존수 미스트 세럼은 21일까지 와디즈에서 구매 가능하며 해당 제품은 5월 초 배송될 예정이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기사원문 :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