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10.05 04:53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은 4일(현지시간) 소피아 그랜드 밀레니엄호텔에서 2022년 국경일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니콜라 스토야노프 불가리아 경제 장관과 현지 외교단, 교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사관 측은 참석자들에게 한식, 한국 주류, 한복, 전통가옥, 유네스코 문화유산, 케이팝, 국악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또 이날 행사는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의 장으로도 활용됐다.
주불가리아 대사가 직접 박람회를 소개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면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행사장에는 한국기업 홍보관도 마련돼 현지 진출 기업들의 기술력과 신제품을 홍보했다.
이호식 주불가리아대사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한국과 불가리아 간 교류가 여러 방면에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관심과 지지 당부했다.
/연합뉴스
출처 : 한경
기사원문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005545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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