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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만나

유익이나, 진전 또는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Mайка 2022. 7. 25. 10:52

유익이나, 진전 또는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WHERE IS THE PROFIT, PROGRESS, OR PURPOSE?

 

By Fritz Klumpp

 

 

그 모임은 참으로 인상적인 모임이었다. 그 자리에는 제독, 대위, 대령, 기업 CEO, 의사, 교수, 등 다양한 직급과 직업을 가진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러나 모두 똑같아 보였기에 각자의 유니폼을 입고 있지 않은 한 그들의 성공이나 실패는 전혀 알 수 없었다. 그 모임은 2016년에 이루어진 해군사관학교 1961년 졸업생 동기들과의 55주년 추억여행 동창회였다. 방 안을 둘러보며 희망과 꿈과 포부로 가득 찼었던 젊은 용사들의 기억을 다시 떠올려 보았을 때,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라는 생각뿐이었다.

It was an impressive meeting. Gathered together were admirals, generals, captains, colonels, corporate CEOs, medical doctors, professors. Influential men of various ranks and professions. None of their successes and failures were apparent, however, for without their uniforms they all looked the same. The gathering was a trip down memory lane, our U. S. Naval Academy class of 1961’s 55-year reunion, in 2016.  As I looked around the room and recaptured memories of all those young warriors, filled with incredible hopes and dreams and aspirations, all I could think of was, “Where have they gone?”

 

 

한때 체력이 튼튼했던 군인들은 이제 모두 주름이 가득한 노인이 되었다. 몇 명은 알아볼 수 있었지만, 대부분은 이름표를 봐야 누군지 알 수 있었다. 자세히 보니, 졸업식 날 학사모를 높이 던진 후 각자 선택한 커리어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인생 여정의 그다음 단계로 나아갔던 각 개인의 얼굴이 떠올랐다.

All the once-physically fit young military warriors were now wrinkled old men. I could recognize a few, but it was necessary to look at name tags to identify most of them. Looking more closely, I could recall each of them as they were the day we tossed our caps in the air on graduation day, changed into the uniform of our chosen branch of service, and set forth on the next stage in our great journey of life. 

 

 

그 동창회에서는 우리가 4년 동안 함께 지내며 나누었던 즐거웠던 추억과 힘들었던 시간을 돌이켜보았다. 그 후 지난 55년 동안 있었던 주요 소식을 간략하게 나누는 시간도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우리는 해군사관학교 안에 있는 아름다운 돔 예배당에 모였다. 함께 모여 지난번 동창회 이후로 인생을 마감한 동기들을 추모하는 것이 하나의 전통으로 지켜졌다.  그 해의 추모 명단에는 총 66명이 있었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후 그 숫자는 줄어들었지만, 최근 들어 다시 숫자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었다.

At the reunion we relived all the adventures and misadventures that we had shared during those four years we lived together. There was time to briefly share some of the highlights of the 55 years since. The following morning, we assembled in the beautiful Naval Academy domed chapel. The tradition has been to gather for a memorial service to honor those classmates who have fallen since the last reunion. That year the list contained 66 names. After the Vietnam conflict ended, the numbers slowed, but lately the numbers have increased, a natural consequence of men advancing in years. 

 

 

역사적인 예배당에 앉아서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 중 5년 후 추도 예배에 몇 명이나 명단에 올라갈지 궁금할 뿐이었다. 몇몇 동기들이 이룬 성공을 생각하면 멋진 기념비에 이름이 새겨지는 이들도 있겠지만 결국 우리 모두의 이름은 언젠가는 어딘가의 묘지나 납골당에 화강암으로 새겨질 것이라는 생각을 안 할 수 없었다.

Sitting in the historic chapel, I could only wonder how many of those present would be listed in the memorial service program five years from then. Considering the successes of members in this class, I am sure there are some whose names are engraved on monuments, but I could not help but think that eventually, all our names will become engraved in granite – at some cemetery or gravesite. 

 

 

일부 사람들이 '저승사자'라고 부르는 죽음은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않는다. 우리가 아무리 권력이 있고, 성공을 이루고, 부유하더라도 죽어서 묻힐 같은 크기의 무덤은 우리 모두를 동등하게 만든다. 우리는 언젠가는 죽을 것이기에 죽음은 매우 민주적 과정이다. 각 개인의 묘비에는 개인의 이름과 (출생일과 사망일 사이에 문장부호 대시(-)가 들어간) 두 날짜가 기록될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우리의 인생을 논하면서 "인생은 '대시(-)'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것이다"라고 말했듯이, 인생은 묘비에 새겨진 출생일과 사망일 사이에 놓인 '대시(-)'만큼의 세월 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Death, whom some refer to as “The Grim Reaper,” is no respecter of persons. No matter how powerful, successful, or how wealthy we may be, that six-foot hole in the ground is the great equalizer. Death is a very democratic process – we are all going to die. Our personal piece of granite will contain our name and two dates (birth and death), separated by a dash. As one man once said, when evaluating one’s life, “it’s all about the dash” – what happens in the years in between.

 

 

예배 순서 속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중 하나인 전도서의 말씀을 읽는 것이었다.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알려진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전도서 3:1-2)

그 이전 장에서 그는 이런 한 심오한 질문을 던졌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전도서 1:3)

결론은,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것이다.

The service included a reading from Ecclesiastes, one of my favorite books of the Bible.  Solomon, known as perhaps the wisest man who ever lived, wrote,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and a season for every activity under heaven: a time to be born and a time to die…” (Ecclesiastes 3:1-2). Earlier in the book he had asked a profound question: What profit has a man from all his labor in which he toils under the sun?” (Ecclesiastes 1:3). That is, No Profit.

 

 

그가 내린 결론은 우리가 예상한 것과는 다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전도서 1:9)

다른 말로 하면,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이다. 솔로몬은 또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전도서 1:14)

이 말은 궁극적으로 아무런 목적이 없음을 의미한다.

His conclusion was not what we might expect. He said, What has been will be again, what is done will be done again;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Ecclesiastes 1:9). In other words, No Progress. Solomon also concluded, I have seen all the works that are done under the sun; and indeed, all is vanity and grasping for the wind” (Ecclesiastes 1:14). Which ultimately means, No Purpose.

 

 

만약 '해 아래'(이 세상)에 아무런 유익, 진전 혹은 목적이 없다면 이것들은 오직 영원히 존재할 천국에서만 발견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당신은 여전히 당신의 묘비에 새겨질 문구를 작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 인생의 대시(-)는 당신의 인생에 대해 어떻게 말할 것인가? 당신의 인생의 대시(-) 에는 유익, 진전 혹은 목적이 포함되어 있을 것인가?

If there is no profit, progress, or purpose “under the sun” – on earth – then we must assume these can only be found in Heaven, things that will last for eternity. You are still writing your epitaph, so what will your “dash” say about your life? Will your dash include anything of lasting profit, progress, or purpose?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고등학교나 대학 동기회, 동창회, 또는 가족 모임이라도 참석한 적이 있습니까? 어땠나요?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옛 우정을 다시 쌓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았나요 아니면 자신이 이룬 성공이나 업적을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았나요?

Have you ever attended a reunion – whether it be for your high school or college graduation class, or even a family reunion? What was that like for you? How did people react? Were they eager to renew old friendships, or more intent on trying to impress others with what they had accomplished?

 

 

 

2. 출생일과 사망일 사이의 시간을 의미하는 " 인생은 '대시(-)'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것이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대시(-)와 같은 작은 구두점이 어떻게 누군가의 인생의 전체 과정을 나타낼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그렇게 생각해보면 어떤 느낌이 듭니까?

The statement is made, “It is all about the dash,” meaning the span of time between the date of birth and the date of death. Have you ever thought about how a small punctuation mark like a dash can represent the entire course of someone’s life? How does that make you feel to consider that?

 

 

 

3. 구약의 전도서는 "모든 것이 헛되다"와 같은 말씀을 하기에 어떤 면에서는 우리에게 격려를 심어주는 말씀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날마다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 당신이 세운 인생의 우선순위에 이 말씀을 비추어 보았을 때 어떤 느낌이 듭니까?

In some respects, the Old Testament book of Ecclesiastes is not the most encouraging book in the Bible, since it makes statements like “all is vanity” or “all is meaningless.” When you consider that in light of the things you strive for every day, those priorities you establish in your life, what is your reaction?

 

 

 

4. 필자인 클룸프는 전도서의 저자가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많은 부분이

무익하고, 진전이 없으며 무덤 너머까지 지속될 어떠한 목적도 이루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이해합니다. 당신도 동의하십니까? 왜 그렇다, 혹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Mr. Klumpp understands the writer of Ecclesiastes as concluding that much of what we regard as most important in life is of no profit, results in no progress, and accomplishes no purpose that will last beyond the grave. Do you agree? Why or why not? How can we change that?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전도서 8:15, 12:13-14; 요한복음 15:4-5,16; 에베소서 2:10, 4:12-13; 골로새서 3:17,23-24

Ecclesiastes 8:15, 12:13-14; John 15:4-5,16; Ephesians 2:10, 4:12-13; Colossians 3:17,23-24

 

  • (전도서 8:15)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 (전도서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 (요한복음 15:4-5)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에베소서 4:12-13)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23-24)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출처: CBMC INTERNATIONAL

※번역: 한국기독실업인회www.cbmc.or.kr

※감수: 심영기 인제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CBMC 前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