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신뢰에는 시간이 걸린다
TOTAL TRUST TAKES TIME
By Jim Langley
간단한 악수 한 번에 두 명 또는 다수의 계약이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한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다. 사실 이미 끝난 계약조차가 파기되고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
There was a time when a simple handshake was as good as a contractual agreement signed by two or more parties. For the most part, those days have been gone for a long, long time. In fact, even signed contracts are often broken and contested more than we might imagine.
그 결과 21세기 우리는 일터에서 직업적 삶과 개인적 삶 가운데 점점 커지고 있는 전반적인 신뢰 결핍에 대한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나는 50년 이상의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와 개인적 상호작용, 그리고 계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았다.
As a result, in the 21st century workplace we must address an increasing general lack of trust in both our professional and personal lives. Over my 50-plus years of working experience in business, I have seen a dramatic shift in how business and personal interactions and agreements are perceived.
완전한 신뢰에는 시간이 걸린다. 신뢰를 쌓고 유지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에 나는 우리가 내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성경에서 가르치는 기본적인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는다. 성경은 우리가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행복한 삶에 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Total trust takes time. There is no shortcut to building and maintaining trust, so I believe we must get back to the basic principles presented to us in the Book of books, the Bible, which I trust completely. It teaches how we should be concerned with the well-being of others, as well as our own interests.
보험업계에서의 커리어에서 나는 모든 상업거래에서 'win win' 접근 방식을 추구하는 것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경험했다. 어린 시절에 팀 스포츠에 참여했던 것이 그런 생각을 개념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가장 큰 영향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배우고, 이해하고 따르는 것에 있었다.
During my career in the insurance business, I have experienced firsthand the value of seeking a “win-win” approach in all my business dealings. Participating in team sports early in my life helped me develop such thoughts conceptually. However, the greatest impact has come from learning, understanding, and following the precepts found in God’s Word.
3,000여 년 전, 이사야 선지자는 이미 신뢰에 대한 개념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의 변치 않는 말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진실로 들려진다. 이사야 2장 22절에서는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이사야 2:22)
이 말씀이 바로 완전한 신뢰에는 왜 시간이 걸리는지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인간의 문제는 죄악이다(자신에게 집중하는 것 포함). 그리고 이사야 12장 2절에서 그 반대를 볼 수 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영어 번역에서는 “주 여호와가”가 2번 반복)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이사야 12:2)
이사야가 하나님의 이름을 두 번 연속으로 반복하는 것은 실수가 아니다. 기원전 8세기 당시 이사야 선지자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었다.
The prophet Isaiah had a good grasp of the concept of trust nearly 3,000 years ago. The timeless words of the Old Testament book of Isaiah continue to ring true today. Isaiah 2:22 advises, “Stop trusting in man, who has but a breath in his nostrils. Of what account is he?” That sums up why total trust takes time. Humankind’s problem is sin, including the universal tendency to focus on self. Then, in Isaiah 12:2 we see the contrast: “Surely God is my salvation; I will trust and not be afraid. The Lord,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ong. He has become my salvation.” It is not a mistake that Isaiah repeats His name twice. Nothing was more important to the 8th century B.C. prophet than God Almighty.
"당신은 어디에 신뢰를 두는가?" 아무도 신뢰할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자신을 포함해 누가 우리의 신뢰를 얻고 있는지 잘 분별하고 개인적인 동기를 고려해야 한다. 하나님과 그분의 통치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삶을 떠나, 심지어 우리 자신도 본인의 생각과 행동을 신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지도 모른다.
“Where do you place your trust?” I am not saying no one deserves to be trusted, but we need to be wary of who receives our trust – including ourselves – and consider personal motives. Apart from a life surrendered to God and His control, we may discover that we are not totally trustworthy, or even capable of trusting our thoughts and actions.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올바른 관계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이 땅에 있는 한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죄성 (성경의 일부 번역에서는 '육체'라고도 부른다)을 다루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신뢰할만한 사람이 되고 또 다른 이들을 더 신뢰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내가 신뢰할 수 있고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신앙의 소그룹과 함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나는 개인적인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나의 아내의 지혜와 통찰력에 의존하는 법을 배웠다.
Even if we have a right relationship with our Father in Heaven, we still must deal with our sin nature – which some translations of the Bible call “the flesh” – for as long as we are here on this planet. How can we learn to become more trustworthy, and more trusting of others? I have found it helpful to surround myself with a small group of godly men who have demonstrated, over time, that I can trust them for help and counsel me in working through important life decisions. I have learned to rely on my wife’s wisdom and insights for dealing with many personal decisions as well.
성경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 중 하나는 신뢰에 관한 말씀이다. 시편 20편 7절에서 이스라엘의 다윗 왕은 이렇게 선포한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편 20:7)
여호와 하나님이 내가 오랜 시간 신뢰를 둔 곳이며 하나님은 결코 나를 저버리지 않으셨다. 아직 하나님께 완전한 신뢰를 두고 있지 않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보고, 알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고려해볼 것을 권고한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당신이 지으신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시며 그 일을 완전하게 이루고 계신다.
One of my favorite verses in the Scriptures speaks to the issue of trustworthiness. In Psalm 20:7, King David of Israel declares: “Some trust in chariots and some in horses, but we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That is where I have been placing my trust for years, and God has never let me down. If you have not already done so, please consider placing your trust in the Lord, who sees, knows, and controls all that exists. He has been dealing with His creation since its very beginning – and doing it well.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당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터에서의 신뢰도를 일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How would you assess the level of trustworthiness in the marketplace in general, based on your experience?
2. 당신은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나 정기적으로 거래하는 사람을 신뢰하기가 쉽거나 어렵습니까? 당신의 의견을 설명해주세요.
Do you find it easy – or difficult – to trust colleagues and coworkers, as well as people with whom you regularly transact business? Explain your answer.
3. 당신이 깊이 신뢰하는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다면,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게 된 그 사람의 자질이나 특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If you can think of someone in whom you have been able to place a high level of trust, what are some of their traits or characteristics that you feel make them trustworthy?
4. "하나님을 신뢰하라”라는 말이 당신에게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당신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정도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시편에서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의 말씀을 당신 삶에 실천할 수 있도록 영향을 준 요인들은 무엇입니까?
When people say, “Trust God,” what does that mean to you? How would you describe your level of trust in God – if at all? What factors have influenced your ability to do as the verse from the Psalms says, to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For more about what the Bible says about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시편 25:1-5; 잠언 3:5-6, 22:17-19; 요한복음 12:35-36; 로마서 15:13; 고린도전서 4:1-4
Psalm 25:1-5; Proverbs 3:5-6, 22:17-19; John 12:35-36; Romans 15:13; 1 Corinthians 4:1-4
- (시편 25:1-5)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 (잠언 3:5-6)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22:17-19) 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18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19 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 (요한복음 12:35-36)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 (로마서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고린도전서 4:1-4)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출처: CBMC INTERNATIONAL
※번역: 한국기독실업인회www.cbmc.or.kr
※감수: 심영기 인제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CBMC 前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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