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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자신이 달랐으면 하는가?

KBEP 2022. 1. 25. 08:24
가끔은 자신이 달랐으면 하는가?
DO YOU SOMETIMES WISH YOU WERE DIFFERENT?
 
 
By Ken Korkow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위험한 게임과 같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각자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가졌으면 하는 재능과 특성이 다른 있다. 그런데 만약 그 사람들이 당신이 가진 재능과 특성을 부러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놀라겠는가? 그러나 우리가 달랐으면 하고 바라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긴 하다. 나 역시 그랬던 적이 있다.
Comparison is a dangerous game to play. Because we are all unique. Some people have abilities and traits we wish we had. Would it surprise you to discover that those same people are envious of abilities and traits that you have? But I suppose it is normal to wish we were different – I know I have done that.
 
예를 들어, 나는 키가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을 한 적이 있다. 아니면 기억력이 더 좋았으면 한 적도 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가족 구성원이 다르거나 혹은 자라온 배경이 달랐으면 할지도 모른다. 다시는 충동적인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더 나은 절제력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나는 똑같은 실수를 그만 반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For instance, I can recall times wishing that I was taller. Or that I had a better memory. Some people might wish they had different family members, or that their background experiences were different. Do you wish your self-control was better, so you would not keep repeating the same limiting and/or destructive behavior? I have lost count of the times I wished I could stop making the same mistakes.
 
오늘 아침, <예수님의 부르심> (Jesus Calling)이라는 묵상집에서 이 말씀을 읽었다.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로마서 9:20-21)
This morning I was reading from one of my daily devotionals, one called JESUS CALLING, and saw this verse: “But who are you, a human being, to talk back to God? Shall what be formed say to the one who formed it, ‘Why did you make me like this?’ Does not the potter have the right to make out of the same lump of clay some pottery for special purposes and some for common use?” (Romans 9:20-21).
 
그 순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무한하고, 조건 없으며, 과분한 은혜가 얼마나 크며, 매일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그 은혜가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 헨리 블래커비의 유명한 성경 묵상집인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읽었다. 그는 이미 익숙한 한 성경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29-30)
Then, I received a reminder of how much grace I have been given by God – His limitless, unconditional, unmerited favor – and how much grace I continue to need on an everyday basis. I read the following thoughts below from the late Henry Blackaby, author of the excellent Bible study, Experiencing God. He started by quoting a passage I have read many times:
“For whom He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ethren. Moreover, whom He predestined, these He also called; whom He called, these He also justified; and whom He justified, these He also glorified” (Romans 8:29-30).
 
비록 가끔 우리가 달랐으면 할지라도,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의 완전하시고 거룩한 계획의 결과물이다. 우리가 어떻게 지음 받았는지, 그리고 지금 모습이 어떠한지에는 실수가 있을 수 없다.
Even though we might sometimes wish we were different, each one of us is a product of God’s perfect, divine plan. How we are – and who we are – is not a mistake.
 
블래커비는 이 말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풀이했다. "당신의 삶은 하나님의 놀라운 디자인의 일부입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당신을 알고 계셨고 당신의 삶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당신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그분은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는 매번 읽을 때마다 놀라운 예레미야 1 5절을 언급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예레미야 1:5)
Blackaby continued to elaborate on what this means: “Your life is a part of God’s grand design. God has known about you and had a plan for your life since before time began. He knew everything about you before you were even born.” He then cited a verse that continues to amaze me, Jeremiah 1:5,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before you were born, I set you apart….”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되도록 예정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에는 하나님이 정하신 운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가고 계신 당신 삶의 모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당신과 하나님의 관계가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처럼 친밀한 관계여야 합니다 (요한복음 17 21). 당신의 삶 가운데 허락하신 모든 상황은 바로 당신이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God predetermined that you would become like His Son. Your life, therefore, has a destiny. Christ is the model upon which the Father is developing your life. You are meant to have a relationship with the Father that is as intimate as the relationship between Jesus and the Father (John 17:21). Every event He allows into your life is designed to make you more like Christ.”
 
“하나님의 부르심은 당신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닮아가는 그 과정에 함께 동참하도록 초대하셨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부르심은 당신만이 반응할 수 있도록 매우 개인적이며 구체적이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과거 어느 특별한 순간에 당신을 개인적으로 부르시고 그분의 자녀로 초대하셨다는 것이 그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God’s call came when He invited you to join Him in the process! His call was extremely personal, designed specifically for your response. How wonderful to realize that at a particular moment in history, almighty God spoke personally to you and invited you to become His child!”
 
최고 경영자, 관리자, 감독관, 판매원, 공예가, 교육자, 음악가, 엔지니어, 변호사, 의사, 개발자, 기술자 등, 우리의 직업이 어떤 것이든 우리는 직업 그 이상의 존재이다. 로마서 8 29절에서 말씀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함을 받은 존재이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하나님은 그분의 모습을 보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우리 각자가 다르다는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끔 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8:29)
No matter what our job might be – as a top executive, manager, supervisor, retail salesperson, craftsman, educator, musician, engineer, attorney, physician, developer, technician, or some other profession – we are much more than the kind of work we do. As Romans 8:29 declares, we are predestined by God “to be conformed into the likeness of His Son,” Jesus Christ. More than anything, when people see us, God wants them to see Christ. And being different is how He enables people to see Him in different ways.
 
 
 
적용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서두에 한 질문을 다시 하자면, 당신은 가끔 자신이 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나요? 만약 바꾸는 능력이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면, 어떤 면에서 바꾸고 싶습니까?
To revisit the opening question, do you sometimes wish that you were different? If it were up to you, in what ways would you like to change?
 
2.     다른 사람이 가진 성격, 특성, 능력 혹은 은사를 부러워하고 그들처럼 되기 바란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 수 있을까요? 우리 자신의 모습과 우리가 보는 다른 사람의 모습을 비교하는 것이 어떤 식으로든 과연 생산적일 수 있을까요? 당신의 의견을 설명해주세요.
What can be the effect of being envious of others, wishing that we were like them in terms of their personality, traits, skills, or giftedness? Can it be productive in any way to compare who we are with what we see in other people? Explain your answer.
 
3.     헨리 블래커비가 인용한 로마서 8 29절 말씀에 [하나님이]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일터에서의 우리의 책임과 맡은 역할에 접근하는 방식에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In the first passage cited, Romans 8:29 says we are “predestined [by God] to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What do you think this means? And how can that be applied to how we approach our jobs and responsibilities in the workplace?
 
4.     예레미야 1 5절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이 말씀의 의미를 당신은 어떻게 이해하며, 이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어떤 마음이 드나요?
Another verse, Jeremiah 1:5, quotes God making the declaration,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before you were born, I set you apart….” How do you understand what this means, and as you think about it, how does it make you feel?
 
※참고: 성경에서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이사야 29:13-16, 64:8; 예레미야 29:11-13, 33:2-3; 고린도전서 3:9; 에베소서 2:10
Isaiah 29:13-16, 64:8; Jeremiah 29:11-13, 33:2-3; 1 Corinthians 3:9; Ephesians 2:10
 
  • (이사야 29:13-16) 13 주께서 이르시되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백성 중에 기이한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15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 (이사야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 (예레미야 29:11-13)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 (예레미야 33:2-3)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고린도전서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출처: CBMC INTERNATIONAL
※번역: 한국기독실업인회www.cb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