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팽이버섯 수출 3000만 달러 달성”
한국버섯수출사업단 'K-MUSH' 비전선포식 개최
팽이버섯 수출선도조직인 한국버섯수출사업단이 ‘K-MUSH’로 새롭게 탄생하고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버섯수출사업단은 4일 KTX 대전역사 회의실에서 회원사 및 관계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MUSH'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K-MUSH를 한국형 수출마케팅보드로 육성하기 위해 전임직원과 함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목표달성 의지를 결의했다.
이에 따라 K-MUSH는 팽이버섯 수출목표를 2014년 2000만 달러에서 2017년까지 3000만 달러 달성 및 국가 품목 수출점유율 10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남상원 K-MUSH 대표는 “2014년 팽이버섯 수출선도조직이 5년차로서 사업 마무리 시점이지만 이번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현재 85%선에 머물고 있는 수출창구를 100% 통합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 대표는 “K-MUSH 임직원과 회원사가 협력과 단합을 통해 ‘버섯 단일 마케팅보드’ 함께할 때 팽이버섯 산업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버섯수출사업단은 2009년 팽이버섯 수출선도조직으로 출범해 국내 팽이버섯 수출의 80% 이상 점유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으로 12개 팽이버섯 농업회사법인이 출자한 연합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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