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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장군”에게 적합한 일은 없다

by KBEP 2013. 10. 14.

NO JOB FOR ‘THE LONE RANGER’

(“독불장군”에게 적합한 일은 없다) - By Robert J. Tamasy

We sometimes hear people make this statement: “Life is a marathon, not a sprint.” And there’s much truth to that. Many people can look good for a short distance. In fact, in a sprint even a slower person might take the lead for a step or two. But a successful life is not measured in minutes or hours, days or even weeks, but in years. A good start does not guarantee a good finish.
우리는 가끔 이런 말을 듣는다: “인생은 마라톤이지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맞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단거리 경주에는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사실 단거리 경주에서는 느린 사람조차 한 두 발자국 앞서기도 한다. 그러나 성공적인 인생은 분이나 시간, 날이나 주간으로 측정되지 않고, 햇수로 측정된다. 좋은 시작이 좋은 끝맺음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However, comparing life to a marathon falls short in one respect. In a marathon, runners compete alone. There might be people along the course to cheer and encourage, and perhaps volunteers offering water or other refreshment. But for the most part, marathon runners engage in a solitary pursuit  perseverance, pushing through pain for the joy of reaching the finish line…alone.
하지만, 인생을 마라톤에 비교하는 것은 한 가지 면에서 미흡한 점이 있다. 마라톤에서 주자는 홀로 경쟁을 한다. 경주 코스 중에 사람들이 있어서 응원을 하고 격려를 해주고, 그리고 어쩌면 물이나 다른 청량음료를 제공하는 자원봉사자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코스 중, 마라톤 주자는 고독한 씨름  인내, 결승점에 도달하는 기쁨을 위하여 … 혼자서 고통을 견디며 질주함  을 한다.

In real life, however, no one reaches goals or achieves success on their own. Especially the most successful people. Celebrated executives, accomplished physicians, notable inventors, the most famous athletes and entertainers might have had visions and dreams, and worked hard to refine their skills and talents, but they all needed help along the way.
실제의 삶에서는 그러나, 아무도 혼자서 목표에 도달하거나 성공을 달성하지 못한다. 특히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이 그러하다. 유명한 경영인, 성공한 의사, 뛰어난 발명가,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와 연예인들은 비전과 꿈을 갖고 자신의 기술과 재능을 연마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였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들 모두는 그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했다.

Years ago, one of the most popular American TV shows was “The Lone Ranger.” It featured a lone crusader against crime, determined to right what was wrong and bring bad people to justice. He did have a faithful companion named Tonto, but the Lone Ranger would suddenly ride into a town, take on the criminals and overcome them, and just as suddenly depart without even saying good-bye. The town’s citizens would look at each other and ask, “Who was that masked man?”
몇 해 전, 가장 인기 있는 미국 TV 쇼는 “독불장군”이였다. 그것은 범죄에 대항하여, 옳지 못한 것을 바르게 하고 나쁜 사람들을 법에 따라 처벌하고자 결단한 고독한 운동가에 대한 이야기를 연출하였다. 그는 톤토라고 부르는 충성스러운 동반자가 있었으나, 그 독불장군은 돌연 말을 타고 도시에 들어가서 악당들을 습격하여 제압하고, 그리고 작별인사조차 하지 않고 돌연 떠났다. 그 도시의 시민들은 서로 마주 보면서 “복면을 한 저 사람은 누구지?”라고 묻곤 하였다.

History teaches that trying to succeed as a “lone ranger” in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is a recipe for failure, even disaster. We all need accountability, administrative support, encouragement, help from people with experience and expertise different from ours to reach our objectives. The Bible speaks much about this. For example:
역사가 가르쳐주는 것은 사업과 전문직 분야에서 “독불장군”으로서 성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실패를 위한, 심지어 재앙을 맞기 위한 비결이다. 우리 모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리와 다른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오는 책임감, 행정적인 지원, 격려, 도움을 필요로 한다. 성경은 이것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해준다. 예를 들면:

Strength in numbers. Teamwork and mutual support are hallmarks for success in any endeavor.  “Two are better than one, because they have a good return for their work. If one falls down, his friend can help him up. But pity the man who falls and has no one to help him up!...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Ecclesiastes 4:9-12). “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Hebrews 10:24-25).
수의 능력. 팀워크와 상호 협력은 무슨 노력을 하든 성공을 위한 보증이 되어준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9-12).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 10:24-25).

Sharpening of focus. Just as the edges of two knives can be sharpened by being rubbed together, people can sharpen one another as they also “rub against each other” as they work together, often resulting in creative and constructive friction. “As iron sharpens iron, so one man sharpens another” (Proverbs 27:17).
초점을 예리하게 함. 두 개의 칼날을 서로 문질러서 예리하게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함께 일하면서 “서로 문질러서”, 종종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마찰을 함으로써 서로 예리하게 만들 수 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잠언 27:17).

Diversity in capabilities. We each have unique abilities and talents, and by merging them and working together, we can accomplish far more than we ever could working alone.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working, but the same God works all of them in all men” (1 Corinthians 12:4).
능력의 다양성. 우리는 각자 독특한 능력과 재능을 갖고, 그리고 그것들을 결합하고 함께 일함으로써, 우리가 혼자 일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린도전서 12:4).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organiz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A veteran journalist, he has written Tufting Legacies (iUniverse);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River City Press); and has coauthored with David A. Stoddard, The Heart of Mentoring (NavPress). For more information, seewww.leaderslegacy.com or his blogs, www.bobtamasy.blogspot.com andwww.bobtamasy.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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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What comes to your mind when you hear the statement, “Life is a marathon, not a sprint”?
“인생은 마라톤이지,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는 말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이 납니까?



2. At your workplace, can you think of someone  perhaps even yourself  that functions as more of a “lone ranger” or a marathon runner than as a team player? How does that kind of approach to work affect his or her performance  and those of the people around them?
당신의 직장에서, 누군가  어쩌면 당신 자신 자신도  팀 경기를 하기보다 “독불장군”이나 마라톤 주자에 더 가까운 역할을 하는 사람이 생각납니까? 일을 그와 같이 대하는 것이 어떻게 그의 혹은 그녀의 실적  그리고 그들의 주변 사람들의 실적  에 영향을 줍니까?



3. How effective are you in working with other people, particularly as part of a team? Can you think of ways you could become a better team player? Explain your answer.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특별히 팀의 일부로서 일하는데 얼마나 효과적입니까? 더 좋은 팀 경기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 생각납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4. Think of an example you experienced or observed when individuals collaborating together definitely brought about a better outcome than if assignments on the project had been carried out independently? How might the principles of “two are better than one” and “one person sharpening another” have been demonstrated in the situation you have in mind?
당신이 경험하고 관찰한 예 중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임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함께 협력하여 확실하게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온 예를 생각해보세요. “둘이 하나보다 낫고” 그리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예리하게 만드는” 원리가 어떻게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났습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about this subject,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관련성구):

Mark(막) 6:7; Luke(눅) 10:1; 1 Corinthians(고전) 12:12-26; Philippians(빌) 4:9; Hebrews(히) 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