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6호 (2012.10.31)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6호 (2012.10.31)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주요 행사

▷2012 의료기기 온라인 상담회(11.6-11.8)

불가리아 경제 소식

▷2011년 한국-불가리아 무역량, FTA 와 한류의 영향으로 지난 3년간 300% 증가

▷불가리아 공정거래위원회, 해바라기씨유, 디젤연료, 밀,곡물, 밀가루, 빵 체인, 신문 및 정기간행물 등 총 1,475 업종에 독과점 벌금 부과

▷2012년 3분기 불가리아 평균 주택가격, 전년 대비 2.2% 하락

▷불가리아 범죄 조직, 582만5천 레바의 국가예산 및 세금 사기 혐의로 체포

▷2012년 세계은행의 사업환경 설문조사 결과, 불가리아 185개국 중 66위 차지. 세계은행은 불가리아 내 사업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라 전망

불가리아 시장정보

▷불가리아 방문 한국인 무려 1만2000명

▷불가리아 정부, EU 펀드 수혜에 '빨간불'

▷불가리아 스마트폰시장, 삼성 갤럭시 SII가 가장 많이 팔려

▷외국 브랜드가 판치는 불가리아 화장품 시장

▷중국기업, EU 내 최초 농지 투자처로 불가리아 선택

불가리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의 불가리아어
Q.식당에서 누군가가 접시를 깼는데,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쳤어요. 사람들은 왜 박수를 쳤을까요? A.불가리아에서 누군가 접시 또는 컵을 깼을 때,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박수를 칩니다. 보통 접시나 컵이 깨지는 것을 부정적인 징조로 생각하고, 접시나 컵을 깬 사람은 그 상황에 난감해합니다. 그래서 불가리아에서는 깨진 접시나 컵은 부정적인 징조가 아니며 난감한 상황이 아니라는 의미로 다 함께 박수를 친다고 합니다. 우리도 누군가 사소한 일을 부정적인 징조로 생각하거나, 사소한 일에 난감해 할 때, 그 상황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격려하는 것은 어떨까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Как се Казвате? (깍 세 까즈바떼?) A: Здравейте, Как се Казвате? (즈드라베이떼, 깍 세 까즈바떼?) 안녕하세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B.Здравейте, Казвам се Малина. А вие? (즈드라베이떼, 까즈밤 세 말리나. 아 비에?) 안녕하세요, 말리나 입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A.Казвам се Тодор. Приятно ми е. (까즈밤 세 또도르. 쁘리야뜨노 미 에.) 제 이름은 또도르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