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lgaria Love/불가리아 뉴스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4호 (2012.10.17)

by KBEP 2012. 10. 16.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주요 행사

▷2012 인천시 남동구 무역사절단(10.17-10.20)

▷2012 물 산업 동유럽 무역사절단(10.22-10.24)

불가리아 경제 소식

▷불가리아 2012년 1월~8월 총 수출액 2011년 대비 2.3% 증가

▷재정난에 처했을 때 불가리아인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은 전화통화(42%), 약 복용(39%), 음주(31%), 흡연(25%) 로 밝혀져

▷은행 예금이자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던 유일한 EU 국가 불가리아, 2013년 1월 1일부터 은행 예금이자 소득에 10% 세금 부과

▷ Litex 사, 불가리아 모터 자동차 회사 최초로 영국기반 VCA(Vehicle Certification Agency)의 국제 품질 보증인증 받아

▷일반 음량보다 2배 이상 높게 송출되었던 방송 광고 소리, 평소 방송 음량으로 낮추도록 하는 방송법 개정안 상정. 유럽의회 또한 비슷한 입법을 추진중이지만 법안 실제 적용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전망돼

불가리아 시장정보

불가리아 스마트폰 시장, 삼성 갤럭시 S2가 가장 많이 팔려

외국 브랜드가 판치는 불가리아 화장품 시장

불가리아 금속 제품 수출입 증가세

불가리아, 중고차시장 확대로 차부품시장 전망 밝아

중국기업, EU 내 최초 농지 투자처로 불가리아 선택

불가리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의 불가리아어

Q: 길거리에서 어떤 여성분이 '오빠'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어요. 불가리아에서도 '오빠'라는 단어를 쓰나요?

A: 네. 불가리아에서도 '오빠'라는 단어를 씁니다. 하지만 불가리아에서의 '오빠'는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손윗남자를 칭하는 오빠가 아닌 감탄사 입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와 부딪혔거나, 무언가를 떨어뜨렸을때, 자신이 놀랐을 때 불가리아인들은 '오빠!(Опа!)' 라고 합니다. 즉, 불가리아인들에게 '오빠'는 우리나라의 '어머나!' 와 비슷한 단어이죠. 불가리아에서 건장한 청년이 '오빠!'라고 하더라도 놀라지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Така Ли?

(타칼 리?)

 

A : Утре е Рожденият ми ден

(우뜨레 에 로즈데니얏 미 덴)

내일 내 생일이야.

B :Така Ли?(타칼 리?)

Какво Искате?

(카크보 이스카떼?)

정말? 뭐 가지고 싶어?

A : Не, нищоблагодаря!

(네, 니슈또 블라고다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