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BLEM WITH BEING PROBLEM-FREE
문제가 없는 것의 문제점
By Robert J. Tamasy
How would you like to have one week without problems or significant challenges? Or even a single day? Often it seems we cannot even get out of bed in the morning without having to address some kind of problem. We might wake up congested with a cold. Driving to work it has begun to rain, but we remember the umbrella is at home. We start the workday determined to finish work on a major deadline ahead of schedule, only to learn a colleague has failed to complete an important assignment that must be included in the proposal.
문제나 중대한 도전 없이 한 주를 보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혹은 단 하루라도? 대체로 우리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어떤 종류의 문제든 대하지 않아도 될 때가 없는 것 같다. 우리는 감기에 걸린 채로 잠에서 깰 수도 있다. 직장에 차를 몰고 가면서 비가 오기 시작하는데 우산을 집에 두고 온 것이 생각난다. 일과를 시작하면서 주요 마감일에 걸린 작업을 스케줄 전에 마치려 결심하였는데 동료 한 사람이 제안서에 포함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를 완수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Some days seem designed to affirm the so-called “Murphy’s Law”: “Anything that can go wrong, will go wrong.” But why does it have to be that way? Why can’t we experience the luxury of a problem-free existence?
어떤 날들은 소위 “머피의 법칙”을 확인하기 위하여 작정된 것처럼 보이는데: “무언가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잘못 된다.” 그러나 왜 그렇게 되어야만 할까? 왜 우리는 문제 없이 존재하는 호사를 누릴 수 없을까?
One answer is obvious: We are only human; part of the “job description” for human beings is making mistakes. And living in a flawed, unpredictable world, problems are unavoidable. But perhaps there is a greater, more overriding reason for problems – maybe even a “benefit.”
한 가지 대답은 분명한데: 우리는 인간일 뿐이다; 인간에 관한 “업무 내역”의 일부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흠이 많고, 예상할 수 없는 세상에 살면서 문제는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어쩌면 문제에 대하여 더 크고, 더 중요한 이유 – 어쩌면 하나의 “혜택” – 가 있다.
We see examples of this in nature: A caterpillar instinctively forms a cocoon, but its successful transformation into a butterfly is possible only by confronting a “problem” – struggling to work its way back out of the cocoon. Wood is hardest and most useful, craftsmen can attest, when it develops as a byproduct of a difficult environment, when harsh weather conditions – problems – caused the tree to grow slowly, but strong at the same time.
우리는 이것에 대한 예를 자연에서 보는데: 애벌레는 본능적으로 고치를 만들지만, 그러나 그것이 나비로 성공적인 변형을 하는 것은 오직 “문제” – 고치에서 나오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일 – 를 직면함으로써 가능하다. 나무는, 공예가가 증명하듯이, 어려운 환경의 부산물로 성장할 때, 혹독한 기후 조건 – 문제 – 이 나무를 천천히, 그러나 동시에 강하게 자라도록 하였을 때, 가장 단단하고 가장 쓸모 있다.
In the workplace, many of us have discovered the truism that we learn more through failure than we do from success. For whatever reason, it is easier to pinpoint reasons for failing than to ascertain why we succeed: “I did not work hard enough.” “I omitted a key detail.” “I underestimated the competition (or overestimated the market for what we were selling).” When we experience success, however, we might not know whether it was simply good fortune, being in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or any of many other factors beyond our control.
직장에서 우리 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통하여 배우는 것보다 실패를 통하여 더 많이 배운다는 진리를 발견하였다. 어떤 이유로든 왜 우리가 성공하였는지 알아내는 것보다 실패한 이유를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더 쉬운데: “나는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 “나는 핵심 세부사항을 빠뜨렸다.” “나는 경쟁자를 과소평가하였다(혹은 우리가 판매를 하고 있는 시장을 과대평가하였다).” 하지만 성공을 하였을 때 우리는 단순히 운이 좋아서인지, 때와 장소가 맞아서든지, 혹은 우리의 통제를 넘어서는 많은 다른 요인들 중에 어떤 것 때문이었는지 알지 못할 수도 있다.
Problems also have a way of building character, even if it requires being humbled – even humiliated – in the process. In the Bible’s New Testament, Romans 12:3 exhorts us, “Do not think of yourself more highly than you ought.” When we struggle with problems, they remind us of our limitations. They also can dispel notions we might have of our own self-sufficiency. Whether we are facing health issues, encountering financial problems, wrestling with difficult decisions, or attempting to handle tasks beyond our capacity, we eventually realize we need help. We cannot do it alone. So as you ponder perplexing problems, consider the following:
문제는 또한 인격을 형성하는 하나의 길이 되기도 하는데, 그것이 과정 가운데 겸손하여 지도록 – 심지어 굴욕감을 느끼도록 – 요구하더라도 그러하다. 신약성서 중에, 로마서 12:3은 우리에게 촉구하기를,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우리가 문제와 씨름할 때 그것은 우리에게 우리의 한계를 상기시켜준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스스로 자족할 수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게 할 수도 있다. 우리가 건강 문제에 직면하고 있든, 재정적인 문제를 만나든,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 위하여 씨름하고 있든, 혹은 우리의 능력을 벗어나는 일을 다루려고 하든, 우리는 결국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혼자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복잡한 문제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하면서 다음 사항을 고려하라:
Problems should be viewed positively. Instead of complaining about problems, we should accept them and seek to reap positive value in working through them.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because w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Romans 5:3-4).
문제는 긍정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문제에 대하여 불평하는 대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리고 그것을 헤쳐 나가며 일하는 중에 긍정적인 가치를 수확하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Problems can promote teamwork. A team of horses combined pulls much more weight than each could pull individually. Similarly, problems affirm we can accomplish more collectively than by working on our own. “Though one may be overpowered, two can defend themselves.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Ecclesiastes 4:12).
문제는 팀워크를 촉진한다. 연합하여 한 팀이 된 말들은 각각 개별적으로 끌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중량을 끌 수 있다. 이와 유사하게, 문제는 우리 혼자 일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12).
Problems can point us to God. Without problems we believe we can handle anything; facing difficult circumstances, our inadequacies become evident. Such times can remind us of our need for God’s intervention.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2 Corinthians 12:8).
문제는 우리를 하나님께 향하게 한다. 문제가 없으면 우리는 우리가 무엇이든 처리할 수 있다고 믿는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면 우리의 부족함이 분명해진다. 그러한 시기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필요함을 상기시켜준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고린도후서 12:9).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corpor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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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What is your typical first reaction when an unexpected problem occurs?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할 때 당신은 처음에 통상적으로 어떻게 반응합니까?
2. When was the longest period you can remember when you did not encounter problems or difficulties of any significance? What was that time like for you?
당신이 기억하기에 문제나 어떤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고 보낸 가장 긴 시기가 언제였습니까? 그 때는 당신에게 어떠하였습니까?
3. Do you agree with the idea that we can actually regard problems in a positive light, that they can work for our benefit? Why or why not?
우리는 실제로 문제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동의합니까? 동의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4. Have you ever found that problems have resulted in your being drawn closer to God? Explain your answer.
문제가 결과적으로 당신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한 것을 알게 된 적이 있습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view additional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Proverbs(잠) 13:24, 16:18, 18:12; 2 Corinthians(고후) 12:7-10; Hebrews(히) 12:4-13; James(약)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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