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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 장래를 위하여 ‘깊은 물’ 탐사하기

by KBEP 2011. 2. 28.

UNEMPLOYMENT: EXPLORING ‘DEEP WATERS’ FOR THE FUTURE
실업 : 장래를 위하여 ‘깊은 물’ 탐사하기
 
By Rick Boxx

With unemployment rising to increasingly higher levels in our city over the past couple of years, I found myself devoting a lot of time to counseling people about their future career paths. When people lose their jobs, it can be a fearful, devastating experience. However, it also can be an excellent time for personal reevaluation, to reflect on their strengths and weaknesses, and reconsidering God's purpose for their life.
과거 2-3년 동안 우리가 사는 도시에 실업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나는 사람들과 그들의 장래 직업상의 진로에 대하여 상담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 사람들은 직업을 잃었을 때 큰 두려움과 엄청난 충격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개인에 대한 재평가를 하고,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되돌아 보고, 그리고 그들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재고하기 위한 최고의 시기가 될 수도 있다.
 
Often individuals will call me in their process of networking to find a new job, but unfortunately I find they have little or no idea about what they want to do next. How can you find a suitable, rewarding job if you really do not know what you want to do – or what you are best suited for doing?
종종 사람들은 새로운 직업을 발견하기 위하여 수소문을 하는 과정에서 나를 찾지만, 그러나 불행히도 나는 그들이 다음에 무엇을 하기 원하는지에 관하여 생각을 별로 하지 않거나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을 발견한다.  당신이 정말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 혹은 당신이 무엇을 가장 잘 할 수 있는지 – 에 대하여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적합하고 보람이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As a result, some of my most valuable conversations come from helping them identify God's calling and purpose for their future. Interestingly, this is a matter that many people never factor into their vocational choices. Some might even ask, “What does God have to do with it?” For them, the only issue might be how much money they can earn, or potential for career advancement.
따라서 나의 가장 소중한 대화들 중에 일부는 그들의 장래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목적을 그들이 알아내도록 돕는 일로부터 나온다. 흥미롭게도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 선택을 위한 요인으로 고려하지 않는 사항이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하나님이 그것과 무슨 상관이 있나?”라고 물을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오직 문제는 그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또는 직업상의 발전 가능성일지도 모른다.

In the Bible, however, we read that God is very much concerned with what we do. After all, it says, He is the one that designed us.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Psalm 139:14-16).
성경 안에서,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하여 매우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읽는다. 결국, 성경은 그분이 우리를 설계하신 분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4-16).

Another passage in the Old Testament also assures us of God’s clear desires for His children: “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 (Jeremiah 29:11).
구약성서의 다른 한 구절은 또한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에 대하여 분명하게 바라는 것을 우리에게 확실하게 말씀해 주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11).
 
So when someone approaches me or calls me on the phone, seeking help in finding a new job, I try to do more than point them to possible workplaces. I talk with them, asking about their interests, dreams, desires. This is not always easy, especially if the person has not given much thought to these things. But as Proverbs 20:5 teaches, "The purposes of a man's heart are deep waters, but a man of understanding draws them out."
그러므로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거나 전화를 걸어 새로운 직업을 찾는데 도움을 청하면, 나는 그들에게 가능성 있는 직장을 가리켜 주는 것 이상의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그들의 관심, 꿈, 욕망에 대하여 묻는다. 이것은 항상 쉽지는 않은데, 특히 그 사람이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한 적이 없을 때 그러하다. 그러나 잠언 20:5는 가르쳐 주시기를,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찌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A friend once told me of a time when someone else helped him in much the same way. The person he was talking with had offered wise counsel by asking two related questions: “If you were to take money out of the equation, would you continue doing what you are doing? If you had the assurance of earning as much money as you needed, what would you really like to do?”
한 친구가 한 때 나에게 다른 누군가가 그를 똑 같은 방법으로 도왔던 때에 대하여 말해 주었다. 그와 이야기하던 사람은 두 개의 연관된 질문을 함으로써 현명한 자문을 해 주었다: “돈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겠습니까? 만약 돈을 원하는 만큼 벌 수 있는 확신이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무슨 일을 하고 싶습니까?”

Even though those questions seem simple, they deserve thoughtful, careful consideration. Your answers could set your career in a surprisingly different direction.
그러한 질문들은 단순해 보이지만, 사려 깊고 조심스럽게 고려해볼 만하다. 당신의 응답이 당신의 진로를 놀라울 만큼 다른 방향으로 잡아줄 것이다.

 
So if you are unemployed, under-employed (overqualified for the work you are doing), or have a friend who is looking for a new job, try not to simply offer quick suggestions on where to look for work. Resolve to spend time drawing out the “deep waters” God has placed in the person’s heart. You could both find that the time discussing this is well-spent.
그러므로 당신이 실직을 하였거나, 능력 이하의 일을 하거나 (하고 있는 일에 비하여 능력이 초과함), 혹은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단순히 어디에 가서 일을 찾을지를 재빠르게 제시하려고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 속에 넣어 두신 “깊은 물”을 길어 내는 일에 시간을 보내고자 결단하라. 이에 대하여 토론을 한 시간이 도움이 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Copyright 2011, Integrity Resource Center, Inc. Adapted with permission from "Integrity Moments with Rick Boxx," a commentary on issues of integrity in the workplace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To learn more about Integrity Resource Center or to sign up for Rick’s daily Integrity Moments, visit www.integrityresour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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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Have you ever taken the time to consider God’s purpose for your life? If so, what would you say that it is? If you have not done so, this might be a good time to give it some thought.
시간을 내어 당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그렇게 해 본 적이 없다면 지금이 그것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볼 좋은 시간일지도 모른다.

 

 

2. It is often said that the majority of people dislike – even hate – their jobs, even if they are well-compensated for them. Why do you think this is?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을 싫어한다 – 심지어 증오한다 – 고 종종 말들 하는데, 그 직업에 대하여 급여를 잘 받아도 그렇다고 한다. 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3. When was the last time you were seeking a new job, or found yourself unemployed? Did it ever occur to you to ask what God wanted you to do? Or is this a new concept for you? Explain your answer.
당신이 최근 새로운 직업을 구하거나, 혹은 실직하였던 때가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이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여쭈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떠오른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이것이 당신에게는 생소한 개념입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4. Ask yourself, “If money were not an issue, would I continue doing the kind of work I am presently doing? If I were assured of earning as much money as I needed, is there some other kind of work that I would enjoy more?” How do you answer those questions?
당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종류의 일을 계속할까? 내가 필요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확신이 있다면, 내가 더 즐기며 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일이 있을까?” 이 질문들에 대하여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about this subject,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Proverbs 14:23, 16:26, 18:9, 21:5; Ephesians 4:11-12; Colossians 3:17, 23-24; 2 Timothy 3: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