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짓기 . 이재철 지음. 홍성사
구입 : 친구 선태일 이 2009.9. 한국 방문때 불가리아에서 읽어보라고 선물함.
크리스천은 그 삶 자체가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 그리고 진리를 세상에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친서'가 되어야 한다
인간이 몇년을 살든,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게 마련인 '에노스'라는 것이다. 이 사실을 통감하고서야 인간은 비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자발적으로 불렀다
히브리어 '카라'는 '초대한다'는 읨도 지니고 있다.
매일 바쁘게 살고 있지만, 실은 의미없이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다.
칠판의 바탕색과 분필의 색이 선명한 대조를 이룰 때만 칠판위의 글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 처럼, 삶은 삶의 대조를 이루는 죽음과 짝을 이룰때에만 참된 의미의 생으로 구축될 수 있다.
바른 삶을 영위하기 원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생사 의 매듭이 아니라 사생의 매듭이다. 죽음의 바탕위에서만 생은 생으로서의 진정한 의미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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