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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침묵의 시간

한국을 사랑한 루비 켄드릭 선교사

by KBEP 2008. 7. 10.

인터넷에서 아래글을 보고..

한동안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무슨 사랑인지요?..

 

우린 불가리아에서 무슨 마음으로 살아가는지요?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은 무슨 이유인지요?..

 

한국을 사랑한 루비 켄드릭 선교사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 Ruby Kendric -



"내게 줄 수 있는 천번의 생명이 있다면, 나는 그 천 번의 삶을 모두 한국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루비 켄트릭-



위의 글은 루비 켄드릭 선교사님의 묘비에 있는 글입니다.
더욱 더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것은 루비 켄드릭 선교사님은 처녀 선교사님으로 오셔서

8개월 한국어를 공부하다가 병에 걸려 순교하신 선교사님이십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의 순교의 피가 헛되지 않은 것은,

그 선교사님의 순교의 소식을 듣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선교사님의 뒤를 이어

한국 땅에 오셔서 그들도 이 민족을 위해 희생의 삶을 살았습니다.

"내가 죽거든 나를 한국 땅에 묻어 주세요"

조선을 위해 한 평생을 드린 러브스토리!

그들의 삶과 함께 당신의 삶도 주님께, 그리고 이방에,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드리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