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아래글을 보고..
한동안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무슨 사랑인지요?..
우린 불가리아에서 무슨 마음으로 살아가는지요?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은 무슨 이유인지요?..
한국을 사랑한 루비 켄드릭 선교사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 Ruby Kendric -
"내게 줄 수 있는 천번의 생명이 있다면, 나는 그 천 번의 삶을 모두 한국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루비 켄트릭-
위의 글은 루비 켄드릭 선교사님의 묘비에 있는 글입니다.
더욱 더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것은 루비 켄드릭 선교사님은 처녀 선교사님으로 오셔서
8개월 한국어를 공부하다가 병에 걸려 순교하신 선교사님이십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의 순교의 피가 헛되지 않은 것은,
그 선교사님의 순교의 소식을 듣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선교사님의 뒤를 이어
한국 땅에 오셔서 그들도 이 민족을 위해 희생의 삶을 살았습니다.
"내가 죽거든 나를 한국 땅에 묻어 주세요"
조선을 위해 한 평생을 드린 러브스토리!
그들의 삶과 함께 당신의 삶도 주님께, 그리고 이방에,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드리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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