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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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침묵의 시간

기도의 원칙

KBEP 2008. 7. 9. 11:56

기도의 원칙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입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러 나아갈 때에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은 자기의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지 않은 채,
기도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생각을 버리지 않은 기도 응답은
전혀 다른 존재의 응답일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실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혀 엉뚱한 것을 응답으로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적세계에는 하나님 외에 다른 존재도 많습니다.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은 기도를 그들이 응답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기복종교가 많은 것은
그들에게도 기도 응답의 능력이 임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오는 응답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원칙에 합당한 기도만이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만 응답하십니다.

그같은 기도는 기도 말 끝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말을 붙이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뜻은 버려둔채
예수님을 대신하여 아버지 앞에 나아가 드려지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 지기를 위해 간구합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뜻, 자신의 형통이나,
자기 생각에 하나님의 뜻일 것 같아서 드려지는 기도는 불법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관철될 때까지 드려지는 간구는
큰 기적과 능력이 따를 지라도 하나님의 응답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자신의 존재가 철저히 무시되고 버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같은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십자가 복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