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경제성장률
ㅇ 2007년 이후 EU자금 본격 유입 등으로 자본지출 및 투자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07년도는 건설부문 및 투자활동의 활성화로 인해 6.2%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나 2008-09년은 자본투자의 경제기여도가 줄어들어 실질 GDP 성장률은 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
- 실질 GDP 성장률(예상) 2007년 6.2%, 2008년 6.1%, 2009년 5.6% 예상 (EIU 리포트, 07년 11월)
나. 물가상승률
ㅇ 불가리아의 인플레율은 식료품 가격상승의 영향으로 2007.9월에 13.1%를 기록하였음 (식료품, 비알콜 음료 가격이 주요항목으로 포함된 CPI는 2011.9월중 25.7% 상승)
ㅇ 그러나, 이러한 이상적 상황이 정상화되면 07연말 - 08년에는 인플레가 점차 감소될 것으로 전망
※ 물가 상승 요인 : △ 내년 1월 EU가입에 따른 근로자들의 기대수준 상승으로 인한 임금상승 압박, △ EU 회원국 투자자들에 대한 부동산 매매 자유화로 인한 地價 상승압박, △ 외국인 직접 투자 증대시 고용 창출 및 임금 상승 예상, △ 가변적인 국제 유가 등 외부요인 등
※ 물가 안정 요인 : △ 지속적인 긴축 재정정책 추진, △ EU 가입 후에도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완만한 임금상승으로 내수 확대 한계, △ 임금상승억제정책 등
ㅇ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007년 8.2%, 2008년 5.2% , 2009년 3.8% 전망 (EIU리포트, 07.11월)
다. 유로존가입
ㅇ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아 단기간 내에 가입 예상 기준치 (약 2-3%)로 국내물가를 낮추는 일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EMU 가입은 빨라도 2012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
※ EMU 가입을 위해서는 최근 1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EU회원국 중 최저 3개국 평균치의 +1.5% 포인트 이내, 재정적자액이 명목 GDP의 3%이내 등의 엄격한 조건 이행 필요
<불가리아 주요 경제지표 현황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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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지표 단위 2006 2007 20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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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GDP성장률 % 6.1 6.2 6.1 5.6
실업률(연평균) % 9.6 8.0 7.1 6.6
소비자물가상승률(연평균) % 7.3 7.8 6.2 4.2
무역 수지 억미불 -68 -90 -102 -106
- 수출(FOB) 억미불 151 198 254 295
- 수입(FOB) 억미불 219 288 356 401
경상수지 억미불 -50 -72 -78 -83
경상수지/GDP % -15.9 -18 -16.3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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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IU 07.11월 (※ 표시 연도는 예상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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