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youtube.com/@maikabg

지식창고,뉴스/월드 뉴스

일본 하이브리드 카, 대중화에 박차

KBEP 2007. 10. 27. 16:51

일본 하이브리드 카, 대중화에 박차

- 2009년 가솔린차량과 가격 격차 20만 엔대까지 축소 -

 

 

 

□ 하이브리드 카의 장단점

 

 ○ 일본은 CO₂감소를 달성하는 차세대 핵심기술의 하나로 ‘연료전지 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음.

 

 ○ 하이브리드 카의 기본적인 장단점은 이하와 같음.

  - 가격이 기존 가솔린 차량에 비해 비쌈.

  - 연료 연비 면에 있어서는 20㎞ 대에 달하는 등 매우 우수함.

  - 비상 사고 등이 발생시, 고압전류에 의한 사고처리 방안에 있어서, 기존 자동차와 다른 구조가 선행해야 함.(미국의 경우, 구조대가 고압전류에 접촉해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고 함.)

  - 중고 자동차 가격의 형성이 어떻게 될 것인지 선례가 많지 않아 미지수라고 할 수 있음.

  - 개발하고 있는 자동차회사가 도요타·혼다 등 소수여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크지 않음.

 

□ 최근 일본의 하이브리드 카 관련 움직임.

 

 ○ 혼다의 경우 2010년도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세계판매수를 2006년도의 10배에 달하는 연간 40만~50만 대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기타 동급 가솔린 자동차와의 가격 격차는 20만 엔대 이내로 낮춘 저가격 시스템을 새로 2009년부터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혼다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포함해 2010년에는 세계 판매 500만 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 현재 소형 차량인 ‘시빅’보다도 소형의 하이브리드 전용차를 개발한다는 복안을 혼다는 세우고 있으며 2009년 이후로는 일본, 미국, 유럽 및 중국까지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임.

  - 현재 하이브리드카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프리우스 기종등은 200만 엔대를 넘는 가격대가 형성돼 있으나, 혼다사가 개발 중인 신차종은 100만 엔대 선에서 가격을 맞출 것으로 계획 중임.

  - ‘시빅’과 ‘스트림’ 등의 1500㏄에서 2000㏄ 사이의 모델급에서 비견한 수준의 차량을 투입해 전체 하이브리드 자동차 합계 연계 판매대수 중 혼다 판매댓수의 10%를 증가시킬 계획임.

 

 ○ 현재 동급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일반 가솔린 자동차의 가격차는 대당 50만 엔대로 격차가 크나, 향후 혼다는 이 격차를 20만 엔대 이내로 묶으려 하고 있음.

  - 이 같은 노력이 성공할 경우, 연비가 40% 가량 향상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한편, 현재, 하이브리드 차량 중 소형차량이 아닌 대형차량의 경우 연비면 등에 있어서의 이득을 얻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혼다는 판단, 대형차량의 경우 디젤차량 등으로 특화한다는 방침임.

 

 ○ 기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계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 하고 있으며, 일본시장에 있어서는 하이브리드 차량 중 90% 이상을 판매하고 있는 도요타의 경우, 2009년도에는 프리우스의 후속 모델을 투입하도록 하며, 2010년대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연간 100만 대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향후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 예상됨.

  - 도요타 와타나베 사장은 2007년 10월 23일 닛케이 BP 강연에서 토요타의 핵심기술로서 ‘하이브리드’를 꼽는 한편, 해당 기술을 탑재한 차종을 ‘프리우스’에 이어 ‘캠리’ 등 기타 차종 전체에 대해 확대해 나갈 뜻을 시사한 바 있음.

  - 기타 닛산 자동차의 경우 후발주자로서 2010년까지는 독자 개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시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임.

 

 ○ 이외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보급에 열쇠가 되는 것은 전기적인 모터를 움직이기 위한 ‘전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음.

  - 현재까지는 니켈수소전지를 탑재하고 있었으나 이후 리튬이온 전지가 실용화, 보급되면 더욱 더 차량의 형태, 전지의 수명 등이 달라지게 될 것으로 예측됨.

  - 휴대폰의 경우에 있어서도 2000년대 초반의 니켈수소 전지에서 리튬이온 전지로 바뀌면서 휴대폰의 형태 및 무게, 전지 수명 등이 변화한 바 있음.

 

 ○ 리튬이온 전지는 작년 및 올해 등에 발생한 소니제 배터리 화재건 등 안전성에 있어서 검토와 보안등이 이어지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도요타, 혼다 자동차 등은 리튬이온 전지 자동차의 도입을 일시 관망한 바 있음.

 

 ○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쟁상대는 단순히 가솔린 자동차 뿐만 아니라 유럽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디젤자동차 등 ‘환경’ 을 키워드로 하는 자동차 전반 및 사회인식, 보급률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일본 및 일본 메이커들은 현재의 우위 분야를 계속 다지기 위한 하이브리드 대중화 및 보급화에 힘쓸 것으로 예측됨.

 

 

자료원 : 닛케이경제신문 2007.10.24자 인터넷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