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외국인 투자유치 다소 주춤
- 투자유치건수 순위 다소 하락했으나 투자매력도 순위는 가능성 유지 -
□ Earnest & Young의 “European Investment Monitor' 조사 결과
○ 최근 3년간 유럽지역 FDI 건수 매년 증가세 시현
최근 3년간 유럽 FDI 건수
(단위 : 건, %)
연도 |
FDI 건수 |
증가율 |
2004 |
2,910 |
- |
2005 |
3,065 |
5.3 |
2006 |
3,531 |
15.2 |
자료원 : Earnest & Young
○ 투자 주체는 미국·독일·영국·일본기업 순으로 프로젝트 실행
- 미국은 최근 10년간 가장 왕성한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전체 프로젝트 증가로 북미기업들의 비중은 2000년 46%에서 2006년 30%로 하락
-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국가는 영국으로 지식기반산업 분야에서 타 서유럽지역 진출이 돋보임.
- 일본이 제4위의 투자국으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순위에 포함됐으며, 서유럽지역에 프로젝트 수의 73%를 할당하고 있으며 제조업 비중이 37% 차지
주요 투자국 순위
(단위 : 건, %)
순위 |
투자국 |
2006 FDI 건수 |
2006 점유율 |
2005 FDI 건수 |
2005 점유율 | |
1 |
미국 |
990 |
28.0 |
813 |
26.5 | |
2 |
독일 |
449 |
12.7 |
420 |
13.7 | |
3 |
영국 |
239 |
6.8 |
178 |
5.8 | |
4 |
일본 |
189 |
5.4 |
160 |
5.2 | |
5 |
프랑스 |
169 |
4.8 |
159 |
5.2 | |
6 |
스위스 |
113 |
3.2 |
85 |
2.8 | |
7 |
네덜란드 |
102 |
2.9 |
104 |
3.4 | |
8 |
스웨덴 |
87 |
2.5 |
89 |
2.9 | |
9 |
캐나다 |
78 |
2.2 |
70 |
2.3 |
|
인도 |
78 |
2.2 |
49 |
1.6 |
자료원 : Earnest & Young
○ 투자 대상국은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 순
- 영국은 미국 기업 투자건수의 42%에 해당하는 289건이 집중, 투자대상국 순위 1위를 2005년에 이어 고수
- 중동부 유럽국가들의 투자유치 실적이 2005년도에 비해 다소 감소해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는 2006년에는 10위권 밖으로 순위 하락
주요 투자 대상국 순위
(단위 : 건, %)
순위 |
투자 대상국 |
2006 FDI 건수 |
2006 점유율 |
2005 FDI 건수 | |
1 |
영국 |
686 |
19.4 |
559 | |
2 |
프랑스 |
565 |
16.0 |
538 | |
3 |
독일 |
286 |
8.1 |
182 | |
4 |
스페인 |
212 |
6.0 |
147 | |
5 |
벨기에 |
185 |
5.2 |
179 | |
6 |
폴란드 |
152 |
4.3 |
180 | |
7 |
루마니아 |
140 |
4.0 |
86 | |
8 |
스위스 |
136 |
3.9 |
93 | |
9 |
체코 |
113 |
3.2 |
116 |
|
스웨덴 |
113 |
3.2 |
95 |
자료원 : Earnest & Young
○ 산업별로 보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프로젝트 건수가 압도적 우위
- 고용창출 면에서는 전자, 자동차, 비즈니스 서비스 순
주요 산업별 프로젝트 현황
(단위 : 건, %)
순위 |
투자 대상국 |
2006 FDI |
총 고용창출 |
|||
건수 |
비중 |
건수 |
비중 | |||
1 |
소프트웨어 |
472 |
13.4 |
9,366 |
4.4 | |
2 |
비즈니스 서비스 |
446 |
12.6 |
20,112 |
9.5 | |
3 |
전자 |
234 |
6.6 |
32,529 |
15.4 | |
4 |
기계 |
227 |
6.4 |
9,989 |
4.7 | |
5 |
자동차 |
226 |
6.4 |
31,884 |
15.1 | |
6 |
금융 |
195 |
5.5 |
6,307 |
3.0 | |
7 |
화학 |
164 |
4.6 |
5,353 |
2.5 | |
8 |
기타 수송서비스 |
148 |
4.2 |
13,649 |
6.5 | |
9 |
제약 |
130 |
3.7 |
8,026 |
3.8 | |
10 |
식품 |
118 |
3.3 |
7,547 |
3.6 |
자료원 : Earnest & Young
** 고용창출 수치는 예상수치에 근거, 실제와 상이할 가능성 있음.
□ 헝가리는 프로젝트 수에서는 순위가 하락했으나 신규고용 창출은 순위 유지
○ 프로젝트 유치 건수 순위는 2005년 8위에서 2006년 11위로 하락
- 중동부유럽 국가 중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는 10위권에 소속
- 슬로바키아는 전년도 대비 순위하락, 15위권에 포진
○ 주요 투자국은 독일, 주요 투자 산업은 자동차 및 비즈니스 서비스
- 독일이 총 프로젝트의 27%를 투자해 지속적인 우위 시현
- 산업별로는 자동차 17건, 비즈니스 서비스가 각각 17건으로 높은 순위
- 고용창출면에서는 전자 및 자동차분야가 가각 16%를 차지해 높은 비중
○ 고용창출 순위 면에서는 7위(1만906건)를 차지 전년도에 이어 10위권 안에 자리매김.
- 폴란드가 1위를 차지, 영국, 프랑스가 그 뒤를 이음.
- 중동부유럽 국가 중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체코 등도 10위권 안에 등재
○ 투자매력도 면에서는 아직도 가능성 내재
- Earnest & Young이 별도로 조사한 설문내용에 따르면 유럽 내 신규 혹은 증액 투자 선호국가 순위에서 독일, 폴란드, 체코에 이어 4위 시현
- PwC의 20개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매력도 분석에서도 베트남, 중국, 폴란드, 칠레,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남아공에 이어 9위에 자리 매김.
□ 투자유치 현황 및 매력도 조사가 주는 시사점
○ 헝가리 주요 투자산업을 고려한 투자진출 필요
- 헝가리는 자동차·비즈니스 서비스·전자산업분야 외국인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 착안해 부품조달, 클러스터 형성에 따르는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한 투자진출 전략 수립이 바람직
○ 아직도 투자매력도 내재, 서비스분야 진출도 고려
- 서구 국가들의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투자가 점차 활성화 되는 것을 감안, 한국 기업들의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투자진출도 고려할 필요 있음.
자료원 : Earnest & Young, Portfolio, Budapest sun, Pw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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