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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걱정하고 있습니까?

by KBEP 2007. 7. 16.

WHAT ARE YOU WORRIED ABOUT?

무엇을 걱정하고 있습니까?

 

By: Rick Warren

 

Two businessmen were talking about the uncertainties of the current economic climate. Jack said, "I'm about to lose my job and our house is in foreclosure but I don't worry about it." His friend Bob asked, "How can you not be worried?" Jack answered, "I've hired a professional worrier. He does all my worrying for me. That way I don't have to worry!"

두 사업가가 현재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잭이 말했다. “내가 일자리를 잃게 되었고 우리 집은 저당 잡혀 넘어가게 되었는데 – 그러나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그의 친구 봅이 물었다. “ 어떻게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나?” 잭이 대답하였다. “ 나는 전문 걱정꾼을 고용하였다. 그가 내가 할 모든 걱정을 대신 해준다. 그래서 나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What do you pay for that service? Bob asked him. "$50,000 a year," Jack answered. Hearing this, Bob gasped, "$50,000! Where are you going to get that kind of money?" Jack replied, "I don't know. That's his worry!"

“그 일에 대하여 돈을 얼마나 지불하는데?” 봅이 그에게 물었다. “일 년에 5만불” 이라고 잭이 대답하였다. 이 말을 듣고 봅은 놀라면서 물었다. 5만불! 그 만한 돈을 어디서 구하려고 하니?” 잭이 대답하였다. “나도 모른다. 그것도 그가 할 걱정이다!

 

WORRY IS SOMETHING YOU LEARNED TO DO. There is no such thing as a born worrier. It is a learned response to life. You learned to worry from two sources:

걱정은 배워서 하는 일이다. 타고난 걱정꾼은 없다. 그것은 배워서 하는 삶에 대한 반응이다. 우리는 걱정하는 것을 두 가지 방법으로 배운다:

 

1. You learned to worry from experience. After years of mistakes, failures and unfulfilled hopes and expectations, you have discovered that things do not always turn out the way we want or expect them to. Out of these experiences, you formed the habit of worrying.

경험으로부터 걱정하는 것을 배운다. 여러 해 동안 실수, 실패나 이루어지지 않은 소망과 기대를 한 끝에 우리는 원하거나 기대하는 모양으로 항상 일이 되어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들로부터 우리는 걱정하는 습관을 만들어 왔다.

 

2. You learned to worry from examples. There are many models around you. Studies show that children usually pick up their parents worries. Anxious, fearful parents raise anxious, fearful kids.

       사례들을 보고 걱정하는 것을 배운다. 우리 주변에 많은 본보기가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은 대개 부모들로부터 걱정을 습득한다. 근심과 두려움이 많은 부모는 근심과 두려움이 많은 아이들을 키운다.

 

The good news is that since worry is a learned response to life, it can be unlearned! The starting point for overcoming worry is to realize one basic, universal truth: it is useless. You derive no benefit from worrying. It is "stewing without doing."

반가운 소식은 걱정이 배워서 하는 삶에 대한 반응이므로, 그것을 배우지 않을 수도 있다! 걱정을 극복하는 출발점은 하나의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진리: 그것이 쓸데 없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걱정하는 것으로부터는 아무런 유익함도 얻어내지 못한다. “하는 일 없이 속을 끓이는” 것이다.

 

Worry has never changed anything. Worry cannot change the past.  Worry cannot control the future. Worry only makes you miserable today. Worry has never solved a problem, it has never paid a bill, and has never cured an illness. It only paralyzes you, inhibiting your ability to take proper remedial steps, so you can't work on the solution.

걱정은 아무것도 변화시킨 적이 없다. 걱정은 과거를 바꿀 수 없다. 걱정은 미래를 통제할 수 없다. 걱정은 다만 오늘을 비참하게 만들 뿐이다. 걱정은 문제를 해결하여 주는 일이 없고, 걱정이 청구서를 결제하여 주지도 않고, 걱정이 병을 낫게 하지도 않는다. 걱정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함으로써 적절한 개선조치를 취할 수 없도록 하여 해결할 수 없게 한다.   

 

Worry is like racing a car engine in neutral it doesn't get you anywhere, it just uses up fuel. As Proverbs 12:25 tells us, "An anxious heart weighs a man down." 

걱정은 자동차 엔진을 중립에 놓고 경주하는 것과 같다 – 그것은 어디로도 가지 않고 연료만 소모할 뿐이다. 잠언 12:25이 말씀하는 바와 같이 “마음 속의 근심은 자신을 가라앉게 한다.

 

On top of that, worry exaggerates the problem. It plays on your imagination. Have you ever noticed that when you worry about a problem, it seems to get bigger and more difficult to solve? Every time you repeat your concern over and over in your mind, you tend to add details and increase its intensity amplifying the situation so you feel worse.

게다가 걱정은 문제를 과장시킨다. 그것은 당신의 상상력을 발동시킨다. 어떠한 문제에 대하여 걱정을 하면 그것이 점점 더 커지고 해결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 보이는 것을 경험한 일이 있는가? 마음 속으로 걱정을 되풀이할 때마다 우리는 그 내용이 추가되고 그 강도가 높아져 사태가 증폭됨으로써 악화된 느낌을 받게 된다.

 

So what is the solution? Instead of worrying, talk to God about what is worrying you. He is someone perhaps the only one who can do something about it. "Don't worry about anything. Instead pray about everything; tell God what you need and don't forget to thank him for his answers. If you do this you will experience God's peace, which is far more wonderful than the human mind can understand" (Philippians 4:6-7).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걱정하는 대신에 무슨 이유로 걱정하는지를 하나님께 말하라. 그 분은 그것에 대하여 무언가 할 수 있는 어떤 분 – 아마 유일한 분 – 이다.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Rick Warren is the author of the highly acclaimed, best-selling book, The Purpose-Drive Life, which has been translated into many languages and sold throughout the world. It affirms the importance of having a carefully considered, clearly expressed purpose to guide everyday life.

 

CBMC INTERNATIONAL:  Robert Milligan,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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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direct any requests or change of address to: www.cbmcint.org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Are you a person that worries a lot or do you know someone like that? What kinds of things cause you or the other person to worry?

당신은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까 – 아니면 그와 같은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어떤 일들이 당신을 – 또는 다른 사람을 – 걱정하도록 합니까?

 

 

 

 

2.           Do you agree with Rick Warrens statement that worrying serves no benefit? Why or why not?

걱정하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릭 워렌의 말에 동의 합니까? 동의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3.           It has been said that more than 90 percent of the things we worry about never occur. Why, then, do you think that people expend so much time and energy worrying about such things? What would you suggest as a remedy to this problem?

우리가 걱정하는 일 중에 90%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그러한 일들에 대하여 걱정하느라고 그처럼 많은 시간과 정력을 쏟는다고 생각합니까? 이 문제에 대한 개선책으로 어떤 것을 제안하렵니까?

 

 

 

 

4.           Have you ever talked to God about problems or potential problems that had you worried, anxious or fearful? If so, has been the result? Did you find it helpful or did it seem to be merely the equivalent of wishful thinking?

걱정하고, 근심하거나 두려워하는 문제 – 또는 잠재적인 문제 – 에 대하여 하나님께 말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결과는 어떠하였습니까? 도움이 되었습니까? 아니면 그것은 단지 희망적인 생각과 같은 것처럼 보였습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look at some other passages that deal with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관련성구):

 

Isaiah() 41:10; Jeremiah() 29:11; Matthew() 6:25-34, 10:28-31; Luke() 10:32-34;          2 Timothy(딤후)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