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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스킨케어소비 세계 1위…화장품업계, '남성뷰티 강화한다' 송고시간2024-01-07 07:01 한국 남성 뷰티 시장 1조1천억원대…구매 품목 다양화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원래 올인원 화장품만 쓰다가 최근에 스킨, 로션, 에센스를 별도로 구입했습니다." (30대 남성 A씨) "예전에는 선크림도 바르지 않을 때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비비크림까지 바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30대 남성 B씨) 최근 들어 외모를 가꾸는 데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국내 화장품업계가 남성 화장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수익 창출을 꾀하고 있다. 7일 시장 조사 회사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연간 남성 스킨케어 소비액은 한국이 1인당 9.6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2위인 영국(1인당 4.4달러), 3위인 덴마크(1인당 4.1달러)와 비교해 .. 2024. 1. 9.
뷰티업계, 올해 생존 전략은 ‘해외’ 최은지 기자 입력 2024.01.05 14:36 화장품 수출 전망, 전년 대비 6% 증가한 90억 달러 중국 이외 미국, 아세안, 유럽 등 수출국 다변화 주효 LG생건, 더후 미국 시장 진출·글로벌 위한 투자 확대 日 공략, 바이오힐보·웨이크메이크·브링그린·필리밀리 모레모, 슬로바키아 진출·코스맥스 “인디브랜드 공략”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뷰티업계가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고물가·경기 침체 등의 요인으로 부정적인 국내 경영 환경과 중국 시장에서의 K뷰티 수요 감소에 대한 돌파구를 보다 넓은 해외에서 찾겠다는 전략이다. 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2024년 화장품 수출에 대해 지난 85억달러에서 6% 증가한 90억달러로 전망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 2024. 1. 7.
美 기초화장품·日 색조화장품, 맞춤형 전략 박성민 기자 2024.01.05 ③중국 대체 목적, 전세계 1·3위 시장 공략 아모레G, 내년 비중국 비중 중국 넘어서 LG생건, 온라인 확대…반년만에 300% 성장 [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국내 뷰티업계가 중국 시장의 반등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비중국 시장으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K(한국)-콘텐츠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동남아로 매출처를 다변화 하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중국 리스크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서 인지도를 제고한다면 '퀸텀점프'를 통한 제2의 전성기를 달성할 수 있단 판단에서다. 다만 국가별 공략법은 차이를 나타낸다. 미국 등 북미시장에선 스킨 등 기초 화장품의 판매가 늘고 있는 만큼,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은 프리미엄 기초라인.. 202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