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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인력 양성, 지금부터 시작!

연구원, 올해부터 정규교육 확대 편성…총 30시간 커리큘럼 닷새 간 진행 2024.04.19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오는 2028년 도입을 예정하고 로드맵 설정에 들어간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에 미리 대비하고 국가별 안전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확대, 개편해 내달부터 본격 시행에 돌입한다. 지난 2022년 시범 형식을 빌어 진행한 후 지난해에는 연 2회 진행한 바 있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교육 시행 전 참가자 대상 사전 설문을 통해 교육 참가자의 배경지식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강의 난이도를 조절,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했다. 관련해 연구원 측은 ..

27년간 기능성 화장품 연구에 집중

2024.04.18 [2024 국가산업대상] 안티에이징 케어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 ㈜아모레퍼시픽(대표 김승환, 서경배)의 아이오페가 ‘2024 국가산업대상’ 안티에이징 케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아이오페는 ‘클리니컬 레벨 테크’로 눈에 보이는 변화를 주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다. 27년간 이어온 연구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바이오 사이언스 근간의 효능 성분과 전달 기술 연구를 통해 확실하게 검증한 고효능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이오페는 기존에 제한적이던 고효능 안티에이징 성분을 누구나 제약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했으며 1996년 론칭 이후 지금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의 대명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왔다. 피부 표면의 일시적..

이제 화장품도 미니멀리즘…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 편의성·효과 ‘업↑’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승인 2024.04.18 09:47 수런(SOORUN), ‘피부생존수 세럼&미스트’ 출시 얼굴 피부는 눈에 가장 잘 띄는 만큼 각별히 신경 쓰게 된다. 문제는 애꿎은 데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피부건강이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화장품업계에서는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피부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미니멀리즘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피부관리에서 기본은 보습으로 이를 돕는 기본소재인 히알루론산 화장품이 다수 출시됐다. 대표적으로 수런(SOORUN)은 최근 피부생존수 세럼&미스트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20년간 화장품을 연구한 과학자 임두현 박사..

‘화장품 맛집’ 아성다이소, 지난해 매출 3조원 ‘훌쩍’

균일가 생활용품점, 뷰티샵으로 변신 기초 및 색조 화장품 매출 85% 증가 김수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4-16 09:16 “다이소 쇼핑, 오늘도 가요.” 혼자 사는 직장인들에게는 다이소는 이에 필수적으로 찾는 곳이다. 30대 직장인 조유나(가명) 씨도 마찬가지다. 최근 이사를 하면서 더욱 자주 찾고 있다. 조 씨는 “생활용품 사러 자주 가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는 제품은 섬유탈취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화장품 사러도 많이 가는 편이다”리며 “예전에는 기본적인 (화장품)제품들만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확실히 다양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소비자는 취미생활을 위해 자주 간다. 골프를 친다는 40대 직장인 김대우(가명) 씨는 일주일에 2, 3번은 다이소를 찾는다. 김 ..

화장품 수출, 바이오보다 많은데…"전문가 양성소가 없다"

머니투데이 화성(경기)=하수민 기자 2024.04.16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화장품 전문가 기르는 대학 필요하다" 화장품 수출액이 12조원에 달하는 등 화장품 제조업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제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 설립에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 (130,300원 ▼400 -0.31%) 회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 코스맥스 공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와 만나 화장품 산업이 제약 산업보다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대학교가 많지 않다"며 "화장품 업계가 글로벌로 성장함에 따라 (화장품 업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관련 단과 대학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유경 식약처장과 만나 코스맥스..

식약처, 화장품 GMP 도입 지원... 평가 사례집 발간

GMP 적합 업체 수 185개로 증가세... 교육 미흡, 원자재 입고 절차 부재 등 보완사례 소개 2024.04.16 화장품 GMP 도입은 K-뷰티의 품질 수준을 담보하고 수출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준다는 견해가 강하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 제기하는 ISO22716과의 조화에 식약처가 쉽게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이 감지된다. 글로벌 화장품시장 트렌드가 다양화, 세분화, 고효능으로 진화하면서 해외 소비자의 K-뷰티 품질 우수, 안전 평가를 유지하는 일은 K-뷰티에겐 생존의 절대 명제다. 또 주요 수출국들이 GMP를 요구하고 있고, 국내 화장품 제조사의 품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선 독자적인 CGMP 제도는 필요하다. 다만 의약품에 버금가는 현재의 GMP 규정상 시설 및 인력, 유지보수 등의 투자를 하기엔 중소기업..

CJK 2024년 4월호 [향료] 자연주의, 친환경 디자인이 화장품 후각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

천연 향료 내구성 지니면서 자연스러움과 성능 향상 필요 2024.04.15 # 자연주의, 친환경 디자인이 화장품 후각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 소비자 선택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제형과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는 식품 분야 뿐 아니라 향수, 화장품, 위생과 세정 산업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도 볼 수 있다. 많은 브랜드가 이런 사실을 깨닫고 천연 또는 친환경 디자인 제형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제형을 만드는 것은 제한적일 수 있으며 감각 중에서도 특히 후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화장품의 후각적 측면에 대한 천연물의 영향은 3가지 방법으로 연구할 수 있다. 1. 천연 유래 또는 친환경 화학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의 후각적 품질 : 일부 화장..

화장품 수출 다변화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 논의

최지미 기자 | 기사입력 2024/04/15 [22:51 오유경 처장, 화장품 수출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식약처는 다양한 국가의 수요를 반영한 고품질 제품이 개발되어 K-뷰티가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규제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화장품 GMP와 국제 ISO 기준을 조화시키는 등 규제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오유경 식약처장은 할랄 화장품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화장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할랄 등 국가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제조현장(코스맥스, 경기도 화성 소재)을 4월 15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23년 화장품 수출액은 약 85억 달러로 ’22년 대비 약 6.4% 증가하였고,..

아성다이소 작년 매출 3조원 돌파…"가성비 제품·화장품 인기"

입력2024.04.12 17:40 영업이익 2천617억원…"균일가 상품 원활히 공급하도록 집중" 아성다이소가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고, 2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소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4천604억원, 2천61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5%, 9.4% 증가했다. 다이소의 연간 매출은 2021년 2조6천억원에서 2022년 2조9천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3조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2021년 2천838억원, 2022년 2천393억원이었다. 작년 기준 매장 수는 1천519개, 직원 수는 1만2천여명이다. 다이소는 "오프라인 소비 회복세와 소비 양극화 트렌드로 가성비 제품 수요가 증가했다"며 "브랜드 화장품과 실용적인 의류 품목 확대 등 전략..

對美 화장품 수출 2배로 ··· 화장품주 주목

최희석 기자 achilleus@mk.co.kr 입력 : 2024-04-12 14:28:42 가성비가 높은 한국산 화장품 수출이 크게 늘며 화장품 주식에 증권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으로 향하는 한국산 화장품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며 실리콘투, 코스맥스, 그리고 아모레퍼시픽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4월 1∼10일 한국 화장품의 미국향 수출 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5.2%, 전월 대비로는 86.7% 증가했다”며 “전체 수출 금액 중 미국으로 수출되는 비중은 21.4%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온라인 시장이 아직 성장여력이 큰 만큼 가성비로 무장한 한국산 화장품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됐다. 2023년 기준 미국의 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