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38 젤렌스키, 불가리아 방문‥나토 가입·무기 지원 논의 입력 2023-07-06 21:0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6일 불가리아를 방문했습니다. 다음 주 개최 예정인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나토 가입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행보입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자신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있다면서 방위 지원, 우크라이나의 유로-대서양 통합, 나토 정상회의, 안보 보장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하루 일정의 불가리아 방문 기간에 니콜라이 덴코프 총리와의 회담을 비롯해 루멘 라데프 대통령 등 내각 관료 및 국회의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유럽연합 및 나토 회원국인 불가리아는 유럽의 주요 무기 생산국이자 우크라이나 지원국 중 하나입니다. 이번 방문은 불가리아가 제3국을.. 2023. 7. 8. - 유럽 그린딜로 2030년까지 에너지원의 27%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 - - 루프탑 위주의 소형 태양광 발전 및 관련 부품의 수요 증가 기대 - 유럽 그린딜 정책에 따라 불가리아는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원의 27%를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불가리아가 2030년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 비중을 늘릴 계획임에 따라 관련 소형 태양광 모듈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현재는 해상 운임 폭등으로 한국산 모듈의 가격 경쟁력이 낮은 편이나 향후 운임 정상화에 따라 한국산 제품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바,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불가리아 전력 생산 현황 2019년 불가리아의 총 전력 생산은 44.3TWh로 석탄이 17.2TWh로 전체 전력 생산의 38.9%를 차지하며, 뒤를 이어 원자력 37.5%(16.6TWh), 수력 7.7%(3.4TWh.. 2023. 7. 7. 의료기기 고도화에 높아지는 해킹 위험…”대책은?” 랜섬웨어 유포 등 의료기기 및 기관 피해 증가..."교육 강화해야"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입력 2023.07.04 06:00 의료기기 및 의료기관 해킹 위험이 높아지면서 사이버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픽사베이 최근 고도화한 커넥티드 의료기기들이 증가하면서 해킹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료기기 사이버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해외매체 메드테크다이브는 “연결된 의료기기가 늘어남에 따라 해커가 기밀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환자를 위험에 빠뜨릴 위험이 높아졌다”고 최근 경고했다. 또 “위험 증가로 의료 기기 제조업체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최첨단 사이버 보안을 보장하는 데 상당한 자원을 계속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2023. 7. 7.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